thinkpool

제가 생각하는 방법과 시기에 대해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충분히 공감하신다면 주주연대에서 고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공견들은 절대 자기네들이 상환하고 싶어서 자율적으로 상환한 적

절대 없습니다.

왜냐면 상환은 바로 자기네들에게 손실 확정이기에 절대 자율의지로 상환은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실적? 물론 실적이 좋아지면 신규 매수세가 나오겠지만 분기단위 매출 소식이나

연단위 전년대비 상승 소식에 따른 매수세 정도는 충분히 누를수 있는 힘을 가진 집단들입니다.

(실적으로 상환 유도할려면 전년 대비 최소 2~3배 실적이 가시화 되는 시점인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개인들 지쳐서 많이 떨어져 나갈겁니다.)

또한 연말배당이나 분기배당에 의한 주주명부 폐쇄 정도는 충분히 연장 가능한 시스템으로

보여지기에 아무런 영향을 못받을 거라 보구요

하지만 공견들이 코스피 이전때 상환한 사례를 보면 특별한 이슈로 주주명부를 폐쇄하면 이놈들이

불법 공매 물량을 무조건 상환하는 케이스를 경험했기에 합병의 이슈면 이놈들이 무조건 상환을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언제가 가장 좋은 시점이냐?

사실 지금 공견들은 어떠한 시기나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왜그리 주가를 누르면서 상승을 억지하고 가둬어놓냐면

얘네들은 언젠가 거시경제가 무너지는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즉, 미국, 유럽, 중국 경제 사실 지금 불안불안합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 같아서

어느 한 시장이 무너지면 연쇄 폭망입니다. 특히 한국도 마찬가지구요(코스피 반토막 봐야됩니다.)

그때가 오면 코스피 지수나 셀트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멘탈강한 장투자라도

개인들은 대부분 무너집니다.

공견들은 그 시점을 지금 기다리고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합병을 한다면 거시경제 뇌관이 터지기 전에 합병이

이루어져야 공견들 폭망시킬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도 좀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게 실적때문입니다

올해 실적이 시장 예상만큼(1.5조) 충분히 달성가능하다는 신호가 시장에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실적보고 들어오는 신규 매수세력이 좀 합세를 해줘야 공견들 폭망 시키는 가장 좋은

시점으로 저는 판단하구요

즉 실적이 좀 가시화 되는 올 연말까지는 합병결정이 나와야 되며, 실제 합병완료까지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끝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거시경제 뇌관이 터지기 전에 꼭 합병이 이루어져 공견들 폭망, 주가 폭발이 있을거라 저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병이 결정되면 비율은 회사에 맡겨야됩니다. 개개인이 생각하는 합병비율 다 다른데

그거 만족시키는거 불가능하구요(사실 합병비율은 셀트 입장에서는 빠르면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은 셀케에 유리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서회장님 스타일이나 성격을 보면 절대 어느 한편을 유리하게 할 분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비율 확정되면 힘을 모아 진행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