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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000150)] 전지박 및 연료전지 사업사 분할 Comment 조회 : 6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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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6:47
 

□ 두산 3사 인적분할 발표. 분할비율 90.6%: 3.3%: 6.1%


두산은 미래성장 사업의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3개사로 인적분할을 발표했다.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90.6%: 두산솔루스(OLED 및 전지박) 3.3%: 두산퓨얼셀(연료전지) 6.1%로 배분된다. 분할 전 두산은 18.1%의 자사주를 가지고 있었던 바, 두산 존속법인은 분할 후 신설사에 대한 18.1%의 지분을 보유한다. 분할 주주총회는 8/13일, 9/27~10/17일 거래정지 이후 10/18일 3개사로 재상장 예정이다. 분할 신설법인 양사는 적정 유통주식 확보를 위해 1/50 액면 분할을 동시 진행한다.

□ 신규 상장되는 2개사의 주가 상승여력 부각. 존속법인의 고배당 정책 유지시 합산 시가총액 상승 전망


그간 두산의 전지박 및 연료전지 사업부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충분했던 반면, 두산건설 및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 지원 리스크로 저평가 되었던 만큼 분할시 양 사업사 주가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먼저, 두산솔루스는 분할비율상 시가총액은 593억원에 불과한 반면, ‘18년 영업익은 274억원에 달하고 향후 OLED 및 전지박의 성장 잠재력 및 Peer group의 P/E를 감안시 4천억원대 기업가치가 추정된다. 퓨얼셀 역시 분할비율 기준 시총은 1,096억원에 불과하나 국내 및 해외 상장사 시가총액을 감안시 2배 전후의 시가총액 평가가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두산 존속법인의 시가총액 감소 여력 평가가 중요할 텐데 사측이 고배당 정책을 지속하겠다 밝힌 만큼 고 배당수익률에 따른 주가 하방 경직성이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5.5% 배당수익률 밴드 하단 기준 4~5% 수준의 하락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상기 3가지 요인과 순차입금 배분을 고려한 합산 시가총액은 현 시가총액 대비 약 15%의 상승여력이 추정된다.

□ BUY 및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가려졌던 성장사업 가치 반영의 계기가 될 전망

인적분할 만으로 현 기업가치와 분할후 기업가치의 변화가 초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현 목표주가를 유지하나, 계열사 리스크를 이유로 현재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던 성장사업 가치가 별도 상장되어 본격 반영된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하다. 존속법인의 경우 고배당 정책 유지가 주가 하방 경직성에 매우 중요안 사안이 될 전망이다.


하나 오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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