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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중국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진 건설장비 주식 조회 : 5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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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07:18
 
WHAT’S THE STORY

중국 發 뉴스들은 긍정적: 중국 1분기 거시경제지표(GDP, 고정자산투자, 부동산 관련 지표 등)들은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개선 추세를 시현. 중국의 건설장비 판매 역시 호조.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4% 성장. 국내업체들도 두산인프라코어는 14.5%, 현대건설기계는 8% 성장. 지난 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역사적 최고점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 판매량 증가는 긍정적. 또한 통상 계절적 성수기인 상반기가, 연간 판매량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올해 1분기 판매는 중국 판매량 고점 우려(Peak out) 를 완화시켜 줄 것. 판매 증가의 원인에 대해서도 기존에는 다양한 가설이 존재.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 교체수요보다는,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판매 증가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 

그럼에도 덤덤한 주가: 중국시장 호조에도 국내 건설장비 업체들의 최근 주가는 부진. 전통적으로 이들은 산업재 내 대표적인 중국경기 민감주. 실제 이들의 과거 주가는 중국 판매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시현. 이를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부진은 다소 의외. 원인은 실적 우려. 정확하게는 非중국 지역에서의 수요 우려. 중국은 여전히 전세계 최대 건설장비 시장. 하지만 지난 호황기 대비, 전세계 건설장비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 2011-2013년 중국이 전세계 건설장비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대수 기준). 반면 2017-2018년 비중은 25%. 참고로 국내 상장 건설장비 업체들의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19%(밥캣 제외 시 29%) 수준. 그만큼 非중국 지역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 또한 과거에는 중국 시장이 신흥시장 시황을 대표. 하지만 올해 초 시황은 중국과 기타 신흥국 시황의 탈동조화 현상이 강화. 개별 업체들의 수익성도 중국시장 판매 증가율과 비례해서 개선된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 즉 중국 모멘텀만으로 건설장비 업체 주가를 설명하는 것에는 한계. 

Valuation 관점에서의 트레이딩은 유효: 非중국 시장에서 파생된 실적 우려에도, 한국건설장비 업체들의 현재 주가는 상승여력이 존재. 이는 중국 모멘텀보다는, valuation 관점. 지난 해 한국건설장비 주식들에게는 해외 top tier들과의 valuation 비교가 부담.  특히 지난 해 캐터필러는 이익전망 상향 속, 주가가 하락(이익 Peak out 우려 때문). 이는 동사 valuation multiple이 하락했음을 의미. 이로 인해 한국업체들의 상대적 valuation 매력이 훼손. 하지만 캐터필러는 지난 해 4분기 실적이 높아진 시장기대를 하회하면서 이익전망 상향 추세가 진정. 반면, 주가는 오히려 우려요인의 현실화(=불확실성 제거), 원자재 가격 상승, 미중무역협상 타결 기대로 상승. 해외 경쟁사들의 valuation 배수 상승은 한국업체들의 valuation 부담을 낮춰주는 효과. 

투자전략: 국내업체들의 단기 실적은 매출의 지역적 구성에 따라 차이. 수요가 견고한 미주와 중국지역 비중이 높을수록 단기로는 유리. 해당 관점에서 단기 실적은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순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 1)원화약세의 수혜주이면서, 2)연초 ASP 인상 효과가 기대되는 두산밥캣이 단기로는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동사는 valuation도 경쟁사인 Kubota(2019년 P/E 13.6배) 대비 할인 거래 중. 최근 우려를 모았던, 두산중공업으로부터의 자산 매입도 생각보다는 규모가 크지 않은 수준 (최근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건설로부터 ㈜디비씨 지분 일부를 각각 137억, 147억원에 매입).
 
삼성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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