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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중장기 실적 가시성 확보 필요 조회 : 45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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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7:51
 
●  1Q19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8% 감소한 6.2조원, 40.3% 증가한 1,644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

●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의 성수기 효과 및 국내외 철강 trading 사업 호조에 기인한 호실적 시현. 4월 중순까지도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호실적 지속 예상

●  최근 포스코그룹 내 에너지사업 정리가 시현됨에 따라, 동사의 LNG midstream 사업 본격화 기대. 해당 사업 가시화 전까지는 trading 투자 전략 지속 추천


WHAT’S THE STORY

1Q19 실적 호조 시현: 동사의 1Q19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8% 감소한 6.2조원, 40.3% 증가한 1,644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미얀마 가스전은 작년 11월 중국향 판매가 재개된 이후 1Q19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높은 수준의 판매량을 시현하였고, 2017년 3월 포스코P&S 국내 철강 trading 사업을 합병함에 따라 철강 시황의 흔들림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내외 철강 trading 사업 실적이 시현되고 있다는 점이 1Q19 실적 호조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2분기는 중국의 가스 비수기에 해당되기에 미얀마 가스전 물량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1) 최소한 4월 중순까지는 판매량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2) 2017, 2018년 모두 2분기 중 중국 내 가스관 폭발사고를 경험함에 따라 전년대비 기저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4Q18을 제외하고 유가가 꾸준히 우상향해 왔다는 점도 미얀마 가스전의 호실적을 담보할 주요 요인이다. 결론적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은 결코 약하지 않다.

BUY 투자의견 유지: 좀 더 중장기 시각에서는 성장사업의 가시성이 요구된다. 2022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의 cost recovery 종료가 예상되며, 이는 동사 이익 감소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이를 만회할 성장사업이 필요하나, 추가적인 가스전 개발사업은 현 시점에서 그 성공 여부를 단언하기 어렵다. 결국, 1) 올해 2월 약 820억 원을 투자하여 인수한 우크라이나 곡물 터미널을 바탕으로 식량 trading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2) 포스코그룹의 니즈를 토대로 한 LNG upstream & midstream 사업의 본격화가 필요하다. 최근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 간 에너지 관련 자산 swap(포스코의 부생가스발전소 인수 vs 포스코에너지의 광양 LNG터미널 인수)은 포스코그룹의 에너지사업 정리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동사의 LNG midstream 사업 본격화도 기대된다. 다만, 아직은 동사의 적극적인 성장사업 진행이 가시화되기 전이기에, 당분간은 trading 관점에서의 투자 전략을 추천한다.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3,500원을 유지한다.

삼성 백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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