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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2019년 하반기 전망: 규제 공백 속 배당 모멘텀은 유효 조회 : 184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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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8:57
 
하반기 전망: 규제 공백 속 배당 모멘텀은 유효

최근 지주회사의 주요 수익원(배당, 로열티 수익)이 안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 고 KOSPI를 하회하는 배당성향으로 지주회사 주가는 부진했다.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 등으로 주요 지주회사의 배당 확대가 예상되면서 역대 최대 할인율 을 극복할 전망이다.

당초 기대했던 보험업법 개정안이 사실상 연기될 것으로 보이면서 삼성생명의 전자 지분 매각 시점이 불확실해졌다. 삼성 계열사 일부가 전자 지분 매입 자 금 확보 시간을 마련한 셈이며 삼성물산은 1) 계열사 배당금 수취 확대, 2) 한 화종합화학 상장 가능성 등으로 전자 지분 취득 가능 재원이 5조원(현금성 자 산 4조원 포함) 내외로 추산된다.

중장기 전망: 스튜어드쉽 코드와 행동주의 펀드

국민연금이 18년부터 배당 등의 주주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등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으로 의결권 행사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효율성 증대, 주주환원 확대, 경영 소유 분리 등을 요구하는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들의 움직 임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주주 환원율이 낮은 지주회사들의 정책 변화,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 등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Top picks: 삼성물산, LG / 차선호주: SK

삼성물산, LG를 Top picks로 제시한다.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 등으로 19년을 기점으로 삼성물산과 LG의 배당성향과 배당 수익률이 KOSPI를 상회할 것으 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1) 전략적 자산 매각 등으로 보유한 4.1조원의 현금 성 자산으로 차후 M&A, 주주환원이 기대되며 2) 보유 상장사 지분가치 26.7 조원 대비 절대적 저평가 구간(시총 18.9조)에 있다. LG의 경우 경영권 승계 에 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배당성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한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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