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상담
* 주간 리뷰 및 투자 전략
-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1.1%p 언더퍼폼
- 빙그레 +7.5%(1분기 호실적 시현), 대상 +7.1%(1분기 호실적 시현), 롯데칠성 +5.0%(1분기 호실적 시현), 삼양식품 +4.6%(1분기 라면 수출 호조), 오뚜기 +3.0%(1분기 호실적 시현), 하이트진로 +2.5%(신제품 매출 호조) 상승
- 오리온 -14.0%(중국 내 경쟁 심화 우려), CJ프레시웨이 -9.6%(차익 실현 매물 출하), 롯데제과 -9.3%(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농심 -6.9%(국내라면 점유율 더딘 회복), CJ제일제당 -6.7%(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SPC삼립 -5.8%(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하락
* 1분기 업종 실적 리뷰 및 2분기 전망
- 음식료 업체들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수준에 그쳤음, ①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② 투자가 많았던 업체들의 고정비 부담 증가(CJCJ, 롯데푸드 등)가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 ③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있는 일부 품목에서의 광고판촉비 증가도 부담(농심, 하이트진로), ④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급식 및 외식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지속
- 2분기는 ① 판가 인상 효과(하이트진로, 빙그레 등) 및 ② 수출 회복이 본격화(KTG)되면서 유의미한 증익 가능할 것으로 기대, ③ 주요 원재료 투입 완화 지속되고 있는 업체(동원FB)와 본업 이외에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대상, 롯데제과) 전망되는 업체 중심의 호실적 전망
-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음료 및 빙과 업체들도 우호적인 날씨 예상되는 만큼 호실적 기대해 볼만
- 최근 원달러 환율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그 동안의 곡물 약세 감안시 하반기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 다만 최근 글로벌 ASF 확산되고 있는 돈육 및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미국 대두 수요는 주시할 필요 있을 듯
* 주간 관심종목
- KTG: 2분기 호실적 예상
- 빙그레, 동원FB: 가격 메리트 부각
* 탐방 Update(최근 2주)
- 롯데푸드
하나 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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