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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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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92 2019/06/03 19:54

게시글 내용

지난 주총이후 희망나눔 결산보고회 초청 강사이신
박영옥 대표님과 환담중에 (그날이후 셀트에 관심 많으시고
곧 주주될것같은 느낌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날은 무심히 흘려들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까요...

"지금의 셀트리온을 만든것은 회사는 잘모르겠지만 오늘 와서보니 주주들이 절반은 만든것같다.."

서회장님이 초심을 잃어버리시고
가십거리조차 안되는 동창회,무슨 대회 등 회사의 본질과
무관한 행보를 계속한다는것은 어찌보면 위험한 행동이요
독단에 빠질수있음을 결코 잊어버리면 안되지요.

위대한 기업가가 아니라 운좋고 그냥 대박나서 자손만대
떵떵거리며 살아갈것을 고민한다면 그 또한 탐욕에 눈먼
자본가로 기억될것입니다.
상속세 야그하고, 3년도 안된 자식 이사시키고,이사회 의장야그하면서 무슨 전문경영인체제?
소유와 경영분리?

회사의 의견은 타진하지만 결코 우리가 먼저 손내미는 행동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서회장이 던졌으니 답해주는것 뿐이지
우리가 먼저 하자고 찾아다녀야할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막말로.
안하면 말고.^^
이렇게 할것입니다.

기다리는것이 곧 싸우는것입니다.

만약 올해도 약속을 못지키면 내년 주총에도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떠드는 소리만 듣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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