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선진(136490)] IR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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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시장 동향
전체 사육두수 증가세 지속, 농가수 지속 감소 중 농가당 사육두수 증가세 지속되면서 기술력과 서비스 측면에서 대형 사료업체에 유리한 환경 조성. 최근 곡물가 상승이 있긴 했지만 15년 이후 지속적인 하향 안정 흐름을 겪어서 아직 큰 영향 없음
ASF 발병은 돈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사료 사업에는 부정적. 구제역이 공기중으로 전염 되는 반면 ASF는 야생동물을 통해 전염되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타국에서 유입될 가능성을 회사 차원에서는 낮게 보고 있음
사료부문
사료 매출 비중은 양돈 70, 축우 30. 사료매출 구성은 1/3 계열화, 1/3 외부농장 양돈, 1/3 축우 사료. 사료 마진은 11~13% 수준. 사료 판매량 17년 63만톤, 18년 68만톤, 19년 80만톤 목표, 19년 사료판매 가능 계열화 양돈은 60~70만두, 외부는 35~40만두 예상. 사료판매 전체 양돈은 18년 80만두에서 19년 100만두로 증가 예상
식육부문
식육은 돼지를 가공 돼지 고기를 생산/판매 하는 부문. 식육은 3~4% 적자, 식육은 매입 가격 대비 낮은 판가 구조. 선진포크 브랜드 외에 OEM 판매 제품들의 저가 판매 지속. 선진의 돼지 고기 점유율은 4.8% 수준. 식육 매출 내 선진포크 브랜드육 비중은 10% 내외
양돈부문
GGP농장 2개, GP농장 7개, 모돈 농장 40개, 비육농장 170개 Capa, 18년 60만두 출하 19년 80만 두 목표, 20년에도 양돈 추가 확보 목표 GGP 1두당 이론적으로 3,000두 비육돈 출하 가능. 올해 양돈 시세를 전년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하반기 수입 물량 감소에 따라 소폭 상승 가능성 있음
육가공부문
육가공 부문은 햄/패티류 등을 생산/판매. 급식 부문에 강점이 있으며 18년 부터 맥도날드향 패티 공급 시작. 육가공은 급식, 패스트푸드 패티, 간편식, 선진FS, 선진햄 등 1,200억원 매출액 에서 급식 향 공급 40% 차지
해외법인
해외법인 중 선진비나, 선진팜스코 인수하려고 계획 중이나 세금 이슈가 있음. 19년 중순 마무리 예상
필리핀: 사료/계열화 사업 영위, 대주주(하림 지주), 연기준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19년 필리핀 업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
베트남: 사료/계열화 사업 영위, 연기준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19년부터 연결 인식. 연결 반영 시점은 1~2분기 중. 19년 업황은 돈가 개선 효과로 전년비 실적 성장 예상
중국: 사료 사업 영위, 양돈 보다는 비육우 사업이 더 성장성이 좋아서 그쪽으로 주력할 계획. 연기준 매출액 600억원 매출액, 영업이익은 20~ 30억원 적자. 로컬 업체와의 경쟁으로 사업 확 장이 더딘편, 사료 자체 영업에 어려움을 겪음
미얀마: 사료/양계 계열화 사업 영위. 연기준 600억원 매출액 영업이익 70~80억원. 95% 지분 자회사이며 사료, 연간 10% 이상 성장 중. 양계부문에 주력, 매출액 꾸준히 성장 중
인도: 18년 10월 법인 설립 매출액, 영업이익 미미함. 축우/낙농 사료 사업 영위. 사업 초기로 의미있는 성과 기대하기 어려움. 연간 6천톤 판매 목표
메리츠 김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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