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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시대 개막. 

좋습니다.

lte보다 10배 이상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D+1, D+2 이라는 개념을 주식시장에는 사용하고 있네요.

도대체 얼마나 빨라져야 3거래일 결제 시스템을 바꾸려 노력할까요?

한국 증권거래소는 컴퓨터 잘하는 사람 없나요?

아니면 뭔가 비리를 저지르기 위한 건가요?

다른 나라에 D+1, D+2라는 개념이 있다구요?

우리는 바꾸면 안되나요?

그리고 공매도 개선 시스템은 언제 나오나요?

많은 주주분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한 주, 한 주에 번호를 부여하면 되지 않나요?

(셀트리온의 경우 128,329,070주)

종목코드-주식번호

068270-000000000001 부터 068270-000128329070 까지 

주식에 번호를 부여한 후에,

대차할 때는 그 번호를 빌려주면,

불법 대차의 경우는 깔끔하게 처리될 듯 하는데요.

숫자가 너무 길다구요?

(위의 예시는 12자리 자릿수 - 주식수가 1조일 때 12자리입니다.)

10진법으로 할 때는 12자리로 표기되고,

영문으로 하면 26진법이기에 주식수가 1조 수량을 표기하기 위해서는 9자리로 표기됩니다.

(068270-abdfghstd)

그것도 부족하면 영문 소문자, 대문자를 추가하고,

숫자, 특수문자를 포함하게 되면 더 간략하게 표현되겠죠..

이런 방법을 모르나요?

무식한가요?

아니면 게으른 건가요?

아니면 외압이 있어서 시행을 못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