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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을 바라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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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00 2019/06/13 11:14
수정 2019/06/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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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간 영업이익 40% 가정 (50%때도 있었으나)


셀케 연간 영업이익 10% 가정 (더 높았을 때도 있었으나)


유럽 가격 하락으로 세트와 셀케 심플하게 40%,10% 내 영업이익율을 가정했을때.


바이오시밀러를 30만원에 셀케에 넘길시 셀트는 40%인 12만원 영업이익.


셀케는 최총 판권사에 30~40% 마진을 확보해줬음. 시장 초기 어쩔수 없는 선택.


40%를 판권사에 확보했을시 30만원에 받은 의약품을 10% 셀케 마진(3만원)을 먹고 33만원에 유통사에 넘김. 유통사는 54만 6천원에 판매. 대략 40% 마진 21만 6천원 확보. (유통, 판관비야 알아서 까면 됨)


즉 1vial을 기준 셀트는 12만원 / 셀케는 3만원/ 유통사는 21만 6천원을 가져가는 기이한 구조.(판관비는 논외)


셀트리온 그룹에서 15만원, 유통사에서 21만원정도를 가져간다면 가만히 둬야 할까요. 직판을 해야 할까요.


직판시 마진은 양사가 분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 가격 하락시 하락에 따른 마진도 양사가 분배되는 것과 같은 거죠.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서 셀트는 제형 변경, 공장 증설. 수율증가, 파이프라인 런칭, 신약계발 등이 이루어지고, 셀케는 직판에 목매달아야하는 것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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