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미니차트
93,200 ▲2,700 (+2.98%) 10/22 장마감

  • 희망나눔 주주연대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Tech]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 조회 : 3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19/06/14 07:32
 
●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이후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2분기 및 하반기 부품 수요 가정이 지속 하락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에서는 삼성의 반사이익이 목격되고 있음

●  생산에서는 삼성도 디램 감산을 통한 재고조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업계의 감산과 투자하향조정이 주목 받을 것


WHAT’S THE STORY

수요부진 지속: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이후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고객은 재고를 더욱 축소하고 있고 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어 2분기와 하반기에 대한 부품의 수요 가정이 지속 하락하고 있음. 

▶ 스마트폰 수요는 올해 긍정적인 경우는 제로섬 게임으로 화웨이의 하락을 다른 업체가 상쇄하지만 보수적인 경우는 60백만대 수준의 수요하락을 예상하고 있음 (당사는 30백만대 수준의 수요하락을 예상). 제재 이후 시장의 반응은 중국에서는 화웨이가 점유율을 소폭 늘려가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화웨이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며 대부분의 수혜를 삼성이 가져가고 있음. 아시아에서는 소폭 삼성의 수혜가 목격되고 있으나 큰 변화가 없는 상태. 시장에서는 삼성이 20백만대 수준의 부품 주문을 추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 이는 긍정적인 경우로 시장수요하락의 보수적인 경우에서는 10백만대 이하의 수혜를 예상 (당사는 14백만대 수준의 수혜를 예상). 

 서버의 경우 재고소진이 지속되고 있고 CPU 수급이슈와 화웨이 자체 수요가 하락하고 있고 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객의 투자 또한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당초 서버디램의 수요도 2~3분기 20% 초중반의 상승 (QoQ)를 기대하였으나 2분기는 10% 중반, 3분기는 10% 후반의 상승으로 기대감이 하락하고 있음.  

공급조절 확대: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현재의 메모리 공급량 대비 4~5% 미달하는 수준으로 하락하며 업계는 재고조절에 대한 어려움을 더욱 겪고 있음. 때문에 더 이상 수요회복을 기다리기 보다 공급을 조절하여 재고상승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견이 더욱 현실적으로 대두되고 있음. 

 1분기 Line optimization 등 소극적인 공급조절에 그쳤던 삼성도 하반기에는 웨이퍼 투입을 줄여서라도 재고를 줄이려는 기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판단. 

 또한 기존에 초격차와 업계의 consolidation을 위하여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2020년 설비투자에 대해서도 공급과잉을 줄여가려는 Discipline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예를 들어 평택 2기라인은 당초 2019년 5월 골조공사가 마감된 이후 2020년 8월 초기 웨이퍼 양산 (output)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최근에는 골조공사 마감 이후 일정기간 여유를 두고 클린룸 공사를 내년 2월부터 시작하여 초기 웨이퍼 양산을 2021년 4월로 지연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선회하고 있다는 판단. 낸드를 위한 시안공장은 아직 계획의 변화가 목격되고 있지 않지만 적자폭이 확대되며 이 또한 보수적인 입장변화를 예상할 수 있음.

2020년 설비투자 축소는 반도체 장비 종목에 부정적 영향: 삼성전자 메모리 투자에 대한 당사 장비 커버리지의 기본적인 가정은 4Q19부터 새로운 3D NAND 가 투자되어 2020년 70k 투자, 2Q20부터 1z DRAM이 투자되어 약 40k 투자이다. 그러나 이들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반면, 업황이 부진할 수록 고객사는 cost 절감을 위한 공정 전환과 신규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일부 장비 업체들은 피해를 보완할 것이다.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는 DRAM과 NAND에서 신규 기술에 따른 capex 지분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이다.

원익IPS의 2020년 매출 가정치 1.2조원 중에 삼성 NAND와 DRAM 신규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6%와 9% 수준이다. 다만 1) 업황이 부정적이었던 올해의 경우 신규 투자의 일부를 전환 투자가 대체했다는 점, 2) metal CVD나 QD 공정 등 신규 장비 진입 등을 고려하면 다운사이드는 그보다는 낮을 것이라 판단한다.

반도체 소재 종목들의 다운사이드 가능성 제기: 장비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반도체 소재업체들도 판가 인하 리스크가 생기기 시작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원익머트리얼즈를 확인한 결과 반도체 소재 판가 변동의 이상 징후가 나타나진 않았다. 따라서 3Q19까지의 이익 추정 변동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3Q19를 지나면서 고객사의 이익률 변화에 따라 소재 업체의 수익성 리스크를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 황민성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반도체] 소재 주가 하락 코멘트
아랫글
[투데이리포트]한솔케미칼, "느려도 성장은 지속…" BUY(유지)-한국투자증권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2088.86

▲24.02
1.16%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191,500▲
  2. 에이치엘비180,800▲
  3. 삼성전자51,200▲
  4. 필룩스6,850▼
  5. 신라젠14,850▲
  6. 헬릭스미스95,800▲
  7. 국일제지5,840▲
  8. 셀트리온헬스56,500▲
  9. 스타플렉스8,150↑
  10. 에이치엘비생28,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