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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잘 인내하시고 계신가요?   

저도 늦었지만 오늘에야 만원의 행복에 동참했습니다. 

사실, 함께 투자하고 있는 톡방의 지인이
저, 그리고 같이 투자하고 있는 지인들,
새로 태어난 지인의 예쁜 공주님 이름으로 만원씩을 입금을 했는데요. 

저도 나눔에 동참하고자 저와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담아 입금을 했습니다. 

셀트삼총사를 만나고,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깨우치고 있기에, 

여자친구와 함께 집회에 참여하며,  

희망나눔주주연대에서 진행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하면 뭉클하고 눈물 나는 우리 셀트삼총사 주주 분들
힘들지만 조금만 더 묵묵히 인내해 보시지요.  

저 또한 셀트삼총사 그 자체로 오롯이 빛나는 순간에
그 옆을 지키기 위해 이 꽉 깨물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겠습니다. 

PS 1)
아이들에게 국경도 죄도 없다는 셀트지기님의 글이 너무 와닿네요.  

꼭 5천명 돌파하여, 더 많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