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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미중 무역분쟁 Unwinding 조회 : 60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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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9:31
 
WHAT’S THE STORY

화웨이 재제의 결과: 화웨이의 미국산 부품 공급 재개가 공식화되면서 화웨이의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생산이 정상화될 전망. 이로 인해 중국 불매운동 우려로 조정된 아이폰 부품주(LG이노텍, 비에이치)와 화웨이 부품주의 수혜가 예상됨. 반대로 A시리즈 부품 수혜주(카메라모듈 등)와 5G 통신장비 주식들의 되돌리기 현상이 나타날 것. 

일본의 반도체소재 규제: 단기간 수입 중단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판단하며 이 경우 한국 소재 업체 이익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나 무수 불산 가격 상승과 판가 인상의 시차로 인해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 이엔에프 등의 이익이 지연될 수 있음. 만약 90일 이상 일본 수입이 중단될 경우 반도체 생산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나 더 장기적으로 보면 소싱처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

일본의 디스플레이소재 규제: 수입 규제로 거론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가 쓰이는 경우는 투명PI(CPI)로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에 국한. 실제 이로 인한 CPI 공급선 변화도 있기 때문에 폴더블 스마트폰 양산 차질 가능성 낮음.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SKC코오롱PI의 PI제품은 이 이벤트와 무관.

중국 추가 관세 취소와 2차전지: 2차전지 재료 밸류체인에 긍정적. ESS와 폭스바겐 노이즈 구간에서 동반 조정을 경험한 2차전지 밸류체인에서 가장 회복률이 더딘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에 주목. 

(이종욱) 화웨이 재제의 결과: 화웨이의 미국산 부품 공급 재개가 공식화되면서 화웨이의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생산이 정상화될 전망. 그 동안 주식 시장에서는 화웨이 약 5천만대 판매 감소와, 삼성전자의 2천만대 추가 생산 속에서 삼성전자 A시리즈의 부품 생산 업체들을 수혜주 거래.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를 위시하여 5G 장비 관련 주식들도 호조세. 그러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국 불매운동 우려로 조정된 아이폰 부품주(LG이노텍, 비에이치)와 화웨이 부품주의 수혜가 예상됨. 반대로 A시리즈 부품 수혜주(카메라모듈 등)와 5G 통신장비 주식들의 되돌리기 현상이 나타날 것. 다만 ToF 수혜주 (나무가/파트론)은 조정 시 또 다른 기회를 제공. 물론 현실은 센티멘트의 변화가 이익 추정의 변화로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 첫째, 화웨이의 문제의 본질은 생산이 아닌 판매 문제로, 판매에 문제가 생긴 것은 브랜드의 신뢰도에 타격이 있었기 때문. 따라서 유럽과 아시아(ex/중국) 시장에서 판매는 급격하게 빠졌지만 급격하게 회복하지 않을 가능성 존재. 큰 폭의 판가 인하 전략이 나타날 수 있음. 둘째, 삼성전자 A시리즈의 판매 호조는 화웨이 이벤트의 이전부터 시작된 현상으로, 중저가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유지될 가능성. 그러나 경쟁은 치열해지고 수익성은 악화될 것. 셋째, 통신장비 주가 상승의 본질은 화웨이 경쟁력 저하가 아닌 한국 투자 확대로 인한 이익 개선 때문. 따라서 단기적 주가 되돌리기 이후 이익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

일본의 반도체소재 규제: 결론적으로 단기간 수입 중단이 한국 소재 업체 이익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며 무수 불산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래깅될 가능성. 만약 90일 이상 일본 수입이 중단될 경우 반도체 생산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나 더 장기적으로 보면 소싱처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6월 30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중 레지스트와 에칭가스(불산)의 한국 수출을 허가제로 전환하기로 결정. 허가 신청 및 승인에 90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90일간 수입이 중단될 가능성 제기. 레지스트와 에칭 가스의 일본 점유율은 약 90%와 70%로 알려짐. 우리는 수입 중단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 무수불산 가격이나 관련업체 주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 판단함.

먼저 불산의 경우, 일본의 Stella, Morita에서 주로 수입. 일본의 수출 허가제 변경이 불산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불산을 사용하는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 효성첨단소재, 후성,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의 단기 주가에 악재. 그러나 1) 4Q18의 경험상 불산 가격 상승은 판가 인상으로 이어졌고, 2) 솔브레인, 후성은 자체 불산 공장, SK머티리얼즈는 장기 공급 계획과 원자재 소싱 다변화로 위험이 헷지되어 있으며, 3) 실제로 18년 10월 일본 공급 중단으로 인한 이익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장기화될 주가 이슈는 아니라는 생각. 일본 공급이 중단될 경우 중국 / 미국 업체들로 소싱처를 변경할 수 있음.

포토레지스트의 경우 일본 JSR, Ohka에서 주로 수입. 공정별 특화가 되어 있어서 식각가스에 비해 다변화가 불리. 주가로는 동진쎄미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반도체용 레지스트를 생산하고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실제로 하이엔드 제품 생산은 제한적. Dow, DuPont 등 미국 업체로 소싱처를 변경할 수 있음.

(장정훈) 디스플레이: 30일 일본 정부의 주요 화학물질 수출 규제 대상 품목 중의 하나로 디스플레이 패널 소재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가 언급 됨.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불산계' 폴리이미드로 현재 디스플레이 패널에 쓰이는 경우는 투명PI(CPI: Colorless PI)밖에 없음. 일본 정부가 이 품목을 한국 견제용으로 지목한 것은 한국업체가 견인하고 있는 폴더블폰이나 롤러블 제품에 CPI필름이 쓰이게 되기 때문으로 풀이됨. 특히 삼성 폴더블폰 초기 제품의 CPI는 스미토모 제품이기 때문에 한국 패널업체들의 양산 차질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는 듯 함.

하지만 국내 CPI 제조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나 SKC의 경우는 스미토모와 다른 IP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폴더블폰 제조 공급선의 공백을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임. 또한, 일부 미디어에서 불산계폴리이미드를 일반적인 PI필름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SKC코오롱PI가 생산하고 있는 방열시트용 등의 PI필름 제품은 불산계가 아닌 초산(Acetic)계를 원료로 쓰고 있기 때문에 영향 없음. 따라서 이번 일본 정부가 지목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제품 수출 허가제 뉴스로 인한 디스플레이 소재단 영향은 CPI필름에 국한된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며 실제 이로 인한 CPI 공급선의 변화도 있기 때문에 폴더블폰 양산에 차질을 우려하는 것은 무리.

2차전지: 6월 2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당분간 중국 수입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른 2차전지 재료 밸류체인은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당사는 지난 6월11일 2차전지 이슈 보고서('상반기 이슈 2 - ESS 노이즈와 영향')를 통해 상반기 주가조정 국면에서 가장 회복률이 더딘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의 경우를 주목한 바 있음. 엘앤에프는 미중 무역분쟁 격화 우려 영향 등에 따른 코발트 가격 하락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포스코케미칼은 자회사 피엠씨텍의 업황이 중국 전기로업체의 가동률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실적 변동성이 주가를 짓누른 셈.

따라서 ESS와 폭스바겐 노이즈 구간에서 동반 조정을 경험한 2차전지 밸류체인에서 가장 회복률이 더딘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은 29일 미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따라 긍정적인 주가 움직임이 기대됨.

삼성 장정훈,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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