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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 3건의 연속 기술이전, 신약개발 업체로 발돋움 조회 : 102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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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07:48
 
베링거인겔하임에게 약 1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전일 유한양행은 전임상 중인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를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8.7억 달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GLP-1과 FGF21의 dual agonist이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4천만 달러, 러닝로열티는 별도로 수령할 예정이다.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하이브리드 Fc’가 적용됐기에 기술수출금액의 5%를 제넥신에 지급해야 한다.

금액도 크고, 파트너도 좋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매우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첫째, 조건이 좋다. 아직 비암상 독성실험이 완료되기 전인 전임상 단계에서 약 1조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계약이 체결됐으며, 계약금도 작지 않은 규모이다. 둘째, 파트너가 우수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매출액 20조원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로 바이오 CMO와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강점이 있다. 또한 이미 심혈관대사질환 의약품으로 DPP-4 억제제인 트라젠타와 SGLT-2 억제제인 자디앙을 판매하고 있고, 향후 가장 주력할 분야로 심혈관대사질환을 꼽고 있으며, dual agonist인 GLP-1R / GCGR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기에 동사에게 상당히 적합한 파트너다.

아직 출시된 NASH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상업적인 성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NASH 치료제 시장은 2026년 253억 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발이 어려워 글로벌하게 가장 앞서있는 후보물질이 임상3상 중에 있다. 따라서 동사의 후보물질이 상대적으로 많이 늦지 않았으며, 이미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이 확인되었기에 개발 상황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얀센과 길리어드에 이은 3연속 빅파마 대상 기술이전, 신약개발 업체로 발돋움

작년 11월 얀센을 대상으로 12.55억 달러의 레이저티닙 기술이전, 지난 1월 길리어드를 대상으로 7.85억 달러의 NASH 치료제 기술이전에 이어 다시 한번 빅파마 대상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엄연한 신약개발 업체로 발돋움했다는 판단이다. 얀센과 길리어드에게 기술이전한 물질은 케미칼 신약인 반면, 이번 베링거인겔하임에 넘긴 물질은 바이오의약품이라는 점도 의미가 크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000원을 유지하며, 향후 임상시험이 진행됨에 따라 그 가치를 목표주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국내 바이오업체들의 임상3상 결과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는 크게 악화됐고, 제약/바이오업종 지수는 급락했다. 어려운 시기에 이번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기술이전 계약이 국내 신약개발 업체의 기술력 및 가능성을 확인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판단이다.

미래에셋대우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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