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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처방약 매출, 2024년 '1조 18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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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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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2019/07/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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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점유율 확대...항암제 강세 지속


글로벌 처방의약품 매출액의 증가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명공학정책연구원은 최근 이벨류에이트파마의 보고서를 인용,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처방의약품 매출이 연평균 6.9% 성장해 2024년에는 1조18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0~2018년 연평균 성장률이 2.3%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3배 가량 증가한다는 것으로, 첨단 기술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현실화되면서 제약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희귀의약품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져 2019년 1350억 달러에서 2024년 239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가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며 건강보험 적용 시 추가적인 재정 부담을 우려하기도 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화이자와 노바티스, 로슈의 치열한 경쟁 속에 화이자가 2024년에도 글로벌 처방의약품 매출액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화이자의 처방의약품 매출액은 512억 달러로 전망했으며, 노바티스는 498억 달러, 로슈가 467억 달러를 기록해 노바티스와 로슈의 순위가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상위 100대 제품 중 바이오의약품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로, 2024년에는 바이오의약품이 의약품 산업 내 비중은 32%, 매출 상위 100대 제품 내 비중은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대표주자는 로슈로, 2018년 375억 달러에서 2024년 387억 달러로 증가하며 2024년에도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료영역별로는 항암제 분야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암제 분야 매출은 2018년 1238억 달러에서 2024년 2366억 달러로 11.4%의 성장률이 예상했다.

여기에 당뇨와 류마티즘 분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2024년까지 면역억제제 분야와 피부 분야가 연평균 15.7%, 12.6%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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