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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혼돈의 카오스. 무엇을 기대하고 투자해야 하는가? 조회 : 169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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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7/09 07:28
 

□ 천당과 지옥을 오간 제약바이오 섹터

2분기 제약바이오 섹터는 기대감 부재와 신뢰도 추락으로 인해 센티멘트는 급격히 추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판매 중단을 시작으로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균주논란, 일부 기업들의 무리한 자금조달 이슈까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는 추락,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런 와중 6월 27일 에이치엘비사의 리보세라닙 임상 3상 실패 소식은 신약개발 관련 기업들의 주가를 모두 끌어내리며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다행히 바로 유한양행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으로 혼란은 다소 진정되는 듯 보였으나, 한미약품의 기술반환으로 한미약품의 주가는 하루만에 27% 폭락하며 2016년 사태가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호재와 악재들이 반복되면서 이제 제약바이오 섹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투자자들은 많은 고민에 빠져 있다.


□ 호재와 악재 과거와는 서로 다른 시장의 반응

2018~2019년 사이 유한양행의 연이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마치 2015년 한미약품의 신화를 재현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유한양행의 기술이전에 대해 시장은 과거 2015년과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은 얼마 전 한미약품의 기술반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2016년 9월 처음으로 한미약품의 기술이 반환되었을 때와는 분명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 이것은 지난 4년 간 여러 번의 임상실패나 중단과 같은 악재가 발생하면서 신약개발은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높으며, 임상이 실패하였다 하더라도 그 실패가 다른 기업이나 다른 파이프라인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신약개발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가 제고되었기 때문이다. 한 기업의 이슈만으로 섹터 전체가 움직일 수 있는 시대는 종결되었으며, 제약바이오 섹터는 빠르게 종목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 제약바이오 섹터를 움직이는 동력은?


2015년 한미약품이 바꾸어 놓은 제약바이오 섹터의 패러다임으로 신약개발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관심과 막연한 기대감은 지난 4년 동안 다양한 물질들의 기술이전 체결 성공, 임상실패와 기술반환이라는 다양한 이벤트를 겪은 뒤 이제 보다 현실적이고 냉철하게 전환되고 있다. 결국 제약바이오 섹터 기업들에 대한 투자는 객관적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따라서 학회나 논문을 통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결과에 따라, 그리고 임상결과 발표와 같은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들만이 주가가 반응하는 합리적인 섹터로의 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하나 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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