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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 7년 전을 되새겨볼 시점, 7~8월 주가 본격 반등 유력 판단 조회 : 100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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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07:32
 

□ 매수/TP 40만원 유지, 과거 경험상 현 시점 매수 적기 평가

S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통신서비스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나 주가에 기반영된 측면이 강하고, 2) 5G 가입자 추이를 감안할 때 월별로는 6월 이동전화 ARPU 상승 전환, 분기별로는 3분기 이동전화 ARPU 상승 전환이 유력한 상황이며, 3) 7년 전 LTE 도입 당시 SKT 주가가 분기 ARPU 반등 발표 시점대비 2개월 선행하며 본격 상승 전환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8월부터 SKT 주가 상승 랠리가 시작될 공산이 크고, 4) 최근 장비업체 기술 개발 동향, SKT 5G SA 관련 코멘트를 감안할 때 꿈의 통신이라 불리는 5G SA 서비스가 2020년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며, 5) 11번가, ADT캡스 등 연결 자회사 영업 실적 호전이 지속되고 있고, 6) 국회 정상화를 계기로 요금인가제 폐지, 단말기 유통구조 개편, CATV MA 인가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SKT에 유리한 규제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실적 전망치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함에 따라 12개월 목표 주가는 기존의 40만원을 유지한다.

□ 이동전화 ARPU/매출액 반등이 확인될 시점에 주목해야


SKT 주가가 지루한 박스권 흐름을 지속 중이다. 마케팅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데다가 5G 순증 가입자 확대/이동전화 ARPU 반등에 대한 확신이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2분기 실적 발표(8/2일)를 계기로 SKT 이동전화 ARPU 및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2Q 이동전화매출액이 전분기비 증가 전환이 예상되어 3분기 ARPU 상승 전환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인 데다가 2Q 실적 발표 QA를 통해서 월별 ARPU 동향 및 3Q 전망이 긍정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G 가입자수가 일부 언론/투자가들의 우려와 달리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마케팅비용 증가 폭이 LTE 도입 당시만큼 크지 않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LTE 도입 당시를 생각하면 SKT 주가 7~8월 급반등 예상


7년 전 LTE 도입 당시와 SKT 제반 투자 환경이 흡사하다는 상황을 감안하면 SKT 주가는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당시에도 비용 증가 우려가 컸지만 SKT 주가는 5월 말부터 급상승 반전하였다. 이동전화 ARPU 상승 기대감 때문이었는데 정확히 ARPU 상승 반전이 확인된 8월 초보다 2.5개월 선행하였다. 이렇다고 볼 때 SKT 주가의 반등 시점은 8월 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2년과 동일한 주가 패턴을 나타낸다고 봤을 때 그렇다. 이번 2분기 실적 시즌을 적극적인 SKT 비중 확대의 계기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


하나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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