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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유료방송] 유료방송 규제 완화시 구조조정 가속화 예상 조회 : 124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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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10:00
 
국회에서 유료방송 사후규제 방안 논의

12일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법안 소위가 유료방송 사후규제 방안을 논의한다. 과방위는 정부의 사후규제 합의안을 검토한 후 사후규제,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쟁점은 사후규제 전환 시의 공정경쟁, 위성방송 공익성 확보 방안이다. 현재 IPTV 사업자와 CATV 방송 사업자(SO)는 전국 유료방송 가입자의 33.3%를 초과해 가입자를 확보할 수 없다. 다만 스카이라이프는 점유율 제한이 없다.

정부는 합산규제 대안으로 사후규제 제시

KT와 스카이라이프는 15년 6월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합산 점유율 33.3% 규제를 받았으며 18년 6월에 합산규제가 일몰됐다. 그런데 올해 들어 국회에서 합산규제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대안으로 사후규제 방안을 제시했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전체 유료방송 시장에서 특정 유료방송 사업자의 점유율이 33.3%를 초과할 수 없다는 법안이다. 합산규제가 도입되면 KT그룹(점유율 31.2%)은 가입자 유치 및 M&A가 제약받는다.

지배적 사업자 지정 등 사후규제 방안이 변수

합산규제 폐지에 대한 대안은 사후규제다. 과기정통부는 요금 인가제 대신 신고제를, 방송통신위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 지정을 사후규제 방안으로 제시했다. 지배적 사업자를 지정하고 규제를 강화하면 KT는 사후규제 강도에 따라 가입자 유치, M&A가 제약받을 수 있다.

CATV M&A 활성화는 사후규제 방안에 달려 있음

사후규제 방안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 구조조정의 방향이 달라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를, SK브로드밴드는 티브로드와 합병을 추진 중이다. 사후규제 방안에 따라 KT의 딜라이브 인수와 통신업체의 CMB, 현대HCN M&A 여건이 달라질 것이다. 1) 점유율 규제가 해소되면 딜라이브(점유율 6.1%), CMB(4.8%), 현대HCN(4.1%)에 대한 M&A가 활성화될 것이다. 2) 지배적 사업자를 지정하고 규제를 강화하면 선별적인 M&A가 예상된다. 3) 합산규제를 재도입하면 KT(점유율 31.2%)는 M&A가 어렵다. CATV SO의 M&A 가치는 하락할 것이다. 다만 국회의 합의가 지연되면 KT는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는 합산규제 일몰로 KT의 CATV 인수에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업계 구조조정 시 매출 증가, 마케팅비용 감소 예상

유료방송 시장은 3강 구도가 구축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로, SK브로드밴드는 티브로드와 합병으로 점유율이 각각 24.6%, 23.9%로 상승하게 된다. KT는 딜라이브를 인수하면 점유율이 31.2%에서 37.4%로 상승할 것이다. 3강 구도 형성으로 가입자 유치경쟁이 줄고 결합판매가 확대돼 마케팅비용이 감소할 것이다. 또한 M&A로 가입자수가 늘면 협상력 강화에 따른 콘텐츠 구매비용 절감,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상 등 규모의 경제 효과로 손익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CATV 가입자의 주문형 비디오(VOD) 이용이 늘어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높아지는 질적 성장도 예상된다.

5G 성장성, CATV 인수 수혜 등으로 비중확대 유지

5G 성장성, 유료방송 구조조정 수혜로 통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19년 하반기에 전분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하고 20년부터는 5G 가입자 비중 상승으로 증가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CATV 인수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다. 점유율 1~3위 CATV 업체 M&A가 마무리되면 현대HCN은 매력적인 M&A 대상으로 부각될 것이다.

한투 양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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