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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화물 부문의 반등이 관건 조회 : 15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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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7:35
 
2Q19 Preview: 영업적자 672억원, 화물 부진이 주 원인

대한항공의 2Q19 매출액은 -0.6% YoY 감소한 3조 8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여객 부문의 공급 증가는 2% YoY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송량 증가(4.9% YoY)로 탑승률(83%, 2.3%pt YoY)과 단가(1.6% YoY) 역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 부문은 수요 부진(-12% YoY)으로 공급 역시 축소(-5% YoY)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탑재율(70%, -5.9%pt YoY)과 단가 하락(-2% YoY)은 지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672억원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538억원)를 하회하는 것이다. 화물 부문의 매출액이 크게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 매출 부진으로 인해 안전장려금 등 인건비와 유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유류비(6% YoY) 부담도 불가피했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우주 부문에서는 소폭의 흑자 기조를 유지한 반면, 호텔에서의 적자는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순이익 역시 외화환산손실과 이자비용 부담 등으로 2,626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관찰 포인트: 화물 경기와 항공업 구조조정

1) 화물 경기: 화물 경기 사이클은 2017년 초 정점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둔화한 것이 사실이다. IT 경기 호황 시에도 시장이 회복되지 못하고 최근 경기 하락과 함께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물량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어 조심스럽게 화물 경기 바닥을 논할 수도 있는 시점이다. 하반기 성수기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최근 국내 IT 업체들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감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항공 화물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대한항공도 최근 들어서 추가 화물기를 도입하지 않고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우려가 현실화 될 경우 추가적인 공급 축소도 필요할 전망이다.

2) 항공업 구조조정의 수혜: 대한항공은 지난 6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96억달러에 달하는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투자(CAPEX) 감소에 따른 주주가치 개선을 기대했던 시장의 기조를 감안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다만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쟁사의 노선 구조조정 움직임을 감안할 때, 적정한 투자는 시장 입지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목표주가 38,000원으로 하향하나 매수의견 유지

실적 전망치 하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45,000원에서 38,000원으로 하향한다. 이는 12M FWD PBR 1.1배(과거 평균)에 해당하는 것이다. 34%의 상승여력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PBR 1.0배의 현주가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은 존재한다. 단, 본격적인 반등에는 화물 경기 개선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미래에셋대우 류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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