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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2Q19 Preview: 국제선 여객 개선만으로는 부족 조회 : 10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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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7/12 07:51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할 전망

2분기 대한항공의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크게 못 미칠 전망이다. 매출액은 3조 1,6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추정하며, 90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28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제선 여객은 효율적인 노선 운영으로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화물 수요가 급감했다. 국제선 공급을 거의 늘리지 않았는데 여객이 3% 증가해 탑승률은 1.6%p 오르고 운임은 항공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화물 물동량은 11%나 줄어든 탓에 전사 외형은 정체된 모습이다. 여기에 안전장려금과 조종사 임금인상 소급적용분 반영으로 영업비용은 5% 늘었을 전망이다. 또한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반영으로 3개 분기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일본수요 부진이 길어지며 3분기까지 어려워진 항공시장

2분기는 모든 항공사가 적자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나빠질 화물 사업과 일회성 비용은 없지만 무리하게 늘린 지방공항 노선이 문제였다. 3분기는 다시 여객시장의 성수기가 찾아온다. 현 수준의 유가가 유지된다면 유류비 부담 역시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줄어든다. 하지만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여행에 대한 보이콧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3분기에도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이미 일본노선 예약률이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여행심리의 위축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항공업종 저평가 기회 노린다면 대한항공이 가장 안정적 대안

반대로 수요에 대한 고민이 커질수록 상대적으로 대한항공의 투자매력은 높아진다. 국제선 공급을 1~2%밖에 늘리지 않고 있으며 노선 포트폴리오가 가장 다각화되어 있어 대외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1분기 일본노선의 매출비중은 제주항공 26%, 진에어 24%에 비해 대한항공의 경우 11%에 불과했다. 또한 2분기 대한항공의 주가 조정에는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매입에 따른 실망감도 반영되어 있다.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속도는 단기 늦춰질 수 있지만 주주친화적 장기변화 방향성에 변함이 없다는 점에서 대한항공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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