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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업계 최초로 항암제 및 생산공장 ‘LPPOM MUI’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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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 2019/07/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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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07  


무슬림 고객 모셔라…국내 제약사, ‘할랄 藥’ 열풍
대웅제약·동아에스티도 제품 경쟁력 제고 위해 준비·검토 중


최근 종근당은 국내 제약사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항암제 생산공장의 ‘LPPOM MUI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품목허가를 받고 곧 생산 돌입 예정인 항암제 ‘젬시타빈’과 ‘파클리탁셀’ 두 품목도 할랄 인증을 받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자체 개발 할랄 인증 항암제 생산 제약사 타이틀도 얻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7년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 로드맵을 내놓으며 관련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할랄 인증 의약품의 경우 수요와 몸값이 더욱 급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2년 50조9,840억 루피어(약 4조원)에서 2018년 143조6,390억 루피어(약 11조원)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감안했을 때 시장은 더 빠르게 볼륨을 키워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에 제대로 편승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큰 산을 넘은 종근당은 우선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에서 1,300억원 규모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세포독성 항암제 시장 안착에 집중하면서 향후 전 세계 이슬람 국가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단단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베로탁셀주, 벨록사주, 젠탄주 등 3개 항암제의 품목허가 및 할랄 인증도 연내를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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