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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최소한 4분기 DRAM가격은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 조회 : 115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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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2:00
 
Huawei 제재는 대부분 해소 / 일본 소재 제재는 EUV PR로 국한된 상태 

G20 이후 미국정부의 Huawei 제재는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부품들의 경우 미국에서 수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변경되었다. 최소한 스마트폰, Server, Notebook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uawei Server의 경우 대부분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Intel CPU 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정부의 3가지 소재 (PR, Etching Gas, Fluorine PI)제재와 White List 제외 가능성으로 한국 IT부품 산업에 큰 위험이 노출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PR의 경우 EUV용으로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객 신뢰가 중요한 맞춤 서비스인 삼성의 Foundry 서비스에는 위험 요인이지만 한국 IT의 주력 Cash Cow인 메모리 반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Etching Gas의 경우 3개월 이상 보관할 경우 해당 소재 특성이 변질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3개월 이상 재고를 가져가지는 어렵지만, 한국 메모리 반도체 생산이 어려울 질 경우 전세계 공급망 붕괴의 부작용과 이에 따른 국제 비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Huawei 제재 해소는 하반기 수요에 긍정적이다. 물론 반사이익이 예상되었던 삼성 스마트폰에는 악재가 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서유럽 등 수출 시장에서는 잠재적인 제재 불안감으로 인해 과거보다 Huawei 스마트폰의 선호도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삼성은 해외 시장에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소재 제재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지장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출하량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모리 가격이 급락한 상태에서 일본의 추가 제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심리적인 불안감이 제품 가격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DRAM과 NAND Spot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ADATA, Phison 등은 적극적으로 가격을 올려가면서 Spot 시장에서 구매하고 있다.

전자소재 업종 주가 재평가될 전망 /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유효 

대만의 Server Supply Chain의 경우 점진적으로 매출액이 MoM으로 개선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와 CPU 수요를 3개월 선행하는 Aspeed의 6월 매출액은 MoM으로 4% 증가하였고, 누적 매출액은 YoY로 1.1% 감소하였다. 연간 Guidance YoY 10% 성장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7월 이후 매출액 증가율은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Server ODM 회사인 Inventec 매출액도 MoM으로 16.7% 증가하였다. 특히, 4분기부터 Intel의 신규 10nm CPU를 탑재한 Notebook 수요를 감안할 때 Quanta Computer와 Inventec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pot 가격 상승으로 DRAM과 NAND 고정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3분기에 DRAM 고정 가격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북미 Cloud 사업자들이 Chip업체들의 재고수준을 감안하여 추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4분기에는 Spot 가격 상승과 줄어든 Chip업체들의 재고로 인해 가격은 상당히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4분기 Server DRAM 가격 하락폭을 기존 QoQ -10% 하락에서 QoQ -5% 하락으로 변경한다. 아직 3분기 Server DRAM 가격을 QoQ 로 -15%를 유지하지만 Tencent, Baidu 등 중국 Cloud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할 경우 일정 부분 하락 폭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금번 일본 소재 수출 제재로 인해 소재 국산화에 대한 갈증은 정부와 기업 모두 높아지고 있다. 핵심 소재를 외부에서 수입하는 것이 얼마만큼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국의 전자소재 국산화가 일본 등 외국 소재 업체들의 가격 인하를 위해 진행되었다면 향후에는 영속 기업으로서 장기 생존을 위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소재 국산화 관련 지원금 지급과 개발비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기업들은 국내 소재 업체들에 대한 전략적인 지분 투자를 통해 상생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국내 소재 업체들은 세제 혜택 등에 따른 실질적인 EPS 개선효과와 함께 장기 성장성 확보라는 Valuation Multiple 상승을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 소재 업체들로는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이녹스첨단소재, SK머티리얼즈, 원인머트리얼즈, 동진쎄미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디엔에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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