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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039340)] 숨겨진 플랫폼 기업 조회 : 89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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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08:21
 
증권투자 콘텐츠 특화 방송사

한국경제TV는 방송사업과 증권정보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액의 33%를 차지하는 방송사업은 광고와 수신료를 수취하는 전통적인 사업이다. 10년 이후 케이블TV 채널이 난립하면서 점차 성장성은 둔화하는 추세다. 반대로 성장이 보이는 사업은 증권정보서비스 부문(매출 비중 59%)이다. 매출액 추이는 331억원(16년) → 265억원(17년) → 457억원(18년)으로 연평균 17.5% 성장하고 있다. 17년 매출액이 하락한 이유는 주도주(IT섹터)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정보 수요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18년은 개별종목 장세 속에서 매출액은 다시 증가했다. 즉 중소형주 개별종목장세가 이어질 때 개인투자자 증권정보 수요가 증가한다. 사업 특성상 대규모 CAPEX가 필요 없다. 매년 영업활동으로 현금이 쌓이며, 탄탄한 재무상태가 특징이다.

한국경제TV도 플랫폼 기업이었어!

동사의 증권정보서비스는 메가스터디(072870)의 교육사업부를 떠올리면 구조를 이해하기 편하다. 인터넷 사이트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총 38명의 주식전문가가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식정보가 필요한 40~70대 소비자들이 1개월 단위로 가입비를 내는 구조다. 통상 3개월 단위로 가입하며 선수금을 인식한다. 소비자가 지불한 가입비는 한국경제TV 60%, 주식 전문가 40%로 나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① 트래픽 활성화 ② 양질의 콘텐츠 제작 ③ 플랫폼 관리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와우넷은 그 세가지 특징을 만족시킨다. 첫번째, 경제전문 방송사업자로 쌓아온 신뢰성으로 플랫폼 활성화에 성공했다. 현재 한국경제TV 이외에도 이토마토, 이데일리가 증권정보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동사의 M/S는 70%수준으로 파악된다. 두번째, 와우넷의 높은 트래픽은 전문가들을 플랫폼으로 이끄는 유인책이 된다. 증권전문가에게 더 높은 트래픽은 더 많은 수익을 의미한다. Alexa rank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순위를 살펴보면 와우넷(102,038위), 이토마토(285,272위), 엑스원(344,644위)으로 동사의 플랫폼이 선두에 있다. 증권정보 시장은 질 좋은 정보(콘텐츠)를 생산하는 증권전문가 확보가 필수적이다. 세번째, 주식전문가는 독립된 개인사업자로 플랫폼과 계약하기 때문에 관리능력이 중요하다. 각 플랫폼 가격정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와우넷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가입비가 일관된 특징을 찾았다. 반면, 타 플랫폼은 전문가별로 가격이 모두 중구난방임을 확인 했다. 일관된 가격정책을 통해 와우넷의 관리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성장은 모바일 서비스(주식창)이 이끈다

동사는 3Q18부터 영업이익성장률(TTM, YoY)이 매출액성장률(TTM, YoY)을 뛰어넘기 시작하면서 영업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했다. 이 시기에 모바일 증권정보 플랫폼 ‘주식창’이 궤도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모바일 서비스는 2030세대들의 신규 유입을 이끌었다. 기존 와우넷의 40~70대 소비자에서 젊은 세대로 고객이 확장되면서 이익의 확장성이기대된다. 또한 주식창은 3~5만원/월 수준(vs. 와우넷 70~80만원/월)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증시 변동에 따른 고객 해지율이 낮다. 이는 이익의 안정성을 의미한다.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중이다.

Trailing PBR 1.0배 여전히 저평가

가파른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영역이다. 3Q17을 기점으로 ROE가 개선되기 시작했으나 Trailing PBR은 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모바일 서비스(주식창)의 영업레버리지효과에 더해서 관계회사 한경엘앤디(포춘힐스CC 골프장)의 재무상황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한경엘앤디의 17년 실적은 영업이익 61억, 이자비용 95억으로 이자비용이 과도했다. 그러나 3Q17 한국경제TV가 인수한 이후에 18년 영업이익은 71억원, 이자비용은 46억원 수준으로 정상화 되었다. [도표8]를 근거로 현재 PBR은 ROE개선을 반영하지 못하고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상상인증권 나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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