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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038390)] 그냥 여행업체가 아니에요 조회 : 58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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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09:24
 
B2B 장기 렌터카 · 상용 여행 전문업체

레드캡투어는 기업 대상 렌터카 사업과 여행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18년 부문별 영업수익 비중은 렌터카 83%, 여행 17%이다. 렌터카는 기업 대상의 장기렌탈 사업으로 렌탈료 성격의 대여 수익과 차량 계약 만기 도래시 매각으로 얻는 매각 수익이 있다. 여행 사업은 기업 대상 출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출장부문(국내 1위)과 개인 대상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상품 부문으로 나뉜다. 2018년 실적은 영업수익 2,542억원(-2% YoY), 영업이익 255억원(+30% YoY, 영업이익률 10%)으로 매각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633억원(-5% YoY), 영업이익 82억원(+35% YoY, 영업이익률 12%)로 2011년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렌터카 부문: B2B 차량 대여 수익과 매각 수익의 콜라보

렌터카 부문은 4년 단위 신규 계약 증가로 대여 수익 증가와 매각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차량 계약은 3년 혹은 4년으로 이루어지는데, 원가구조상 4년 계약은 3년 계약 대비 운영 수익률은 낮지만 매각 수익률이 높다. 2014년 급증한 4년 계약 차량의 매각 시기가 2018년부터 도래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렌터카 부문 1분기 영업이익률은 7.1%를 기록했다. 고객사 확대로 신규 계약이 증가해 2018년 감소했던 보유 차량 수는 2분기 말 18,000대를 초과해 대여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여행 부문: 적자였던 B2C 축소, 수익성 높은 B2B 성장

고수익성의 기업 대상 여행사업 확대로 여행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여행 부문의 약 20%를 차지하는 B2C 여행 상품 판매는 매년 10억원 미만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작년 4분기부터 B2C 사업 구조조정을 시작해, 올해 1분기 여행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37.5%로 전년동기대비 8.5%p 상승했다. 2019년은 B2C사업 축소로 여행 부문 영업수익의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상용출장 부문에서는 출장 수요가 증가하는 단계인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고객사 확대와 기존 고객사의 성장으로 향후 여행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한투 이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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