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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2Q19 Review: 5G 성장성 vs. 마케팅비 부담 조회 : 52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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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8/08 05:38
 
● 연결 영업이익 28% YoY 줄어 컨센서스 크게 하회. 일회성 인건비와 5G 관련 마케팅비용이 크게 늘어난 탓

● ARPU 1년만에 반등. 5G 서비스 개시에 따른 고가 요금제 비중 상승과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효과 소멸 등에 기인

● 신규 단말 출시가 예정된 하반기에도 마케팅 경쟁이 예상돼 이익 추정치를 낮춰 목표주가 34,000원으로 하향. ARPU 턴어라운드, 5G 성장성, 유휴 자산 활용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 등 감안시 매수 유지


WHAT’S THE STORY

영업이익 28% 감소, 시장 기대치 하회: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 985억원(+4.5% QoQ, +5.0% YoY), 영업이익은 2,882억원(-28.3% QoQ, -27.8% YoY)으로 컨센서스(3,362억원)를 크게 밑돌았다. 분기 중 임금?단체협약 합의로 일시금으로 지급된 인센티브 및 연간 기본급 인상분 반영 등으로 600억원(500억원은 일회성)이 인건비에 추가 반영됐다. 5G 시장 초기 가입자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판촉 활동으로 마케팅비용이 7,116억원(+16% YoY, +20% YoY)으로 늘었다. 18년 2분기에 단말기 지원금 부가세환급금 850억원이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된 바 있다.

ARPU 1년만에 반등: 5G 가입자수 증가와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부담 완화로 2Q18 이후 1년만에 ARPU가 전분기대비 0.8% 증가해 무선서비스 매출이 1.1% 늘었다. 당초 하반기로 예상됐던 ARPU 턴어라운드는 예상보다 빨리 나타났다. 2분기말 기준 5G 가입자수는 42만명(보급률 1.9%)이다. 이 중 82%이상이 무제한 요금제인 슈퍼플랜(8만원~13만원)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ARPU는 5G 비중 상승으로 연말에는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유선은 증가 전환, 미디어는 호조 지속: 유선 사업은 초고속인터넷과 전용통신의 수익 호전으로 유선전화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 미디어는 IPTV 가입자수 증가로 성과 확대 기조를 이어갔고 KTH 등 자회사의 수익이 늘며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5G 성장성 감안시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7,000원에서 34,000원(12MF PER 13배(3년 평균))으로 낮춘다. 컨퍼런스콜에서 5G 이용 콘텐츠가 활성화되면 서비스 위주의 경쟁으로 전환될 것이라 언급했으나 신규 5G 단말이 출시되는 하반기에도 마케팅 경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5G 성장성, 유휴 부동산의 효수익화 등 감안시 모멘텀은 유효하다.

삼성 최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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