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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5G로 이동통신 매출액 증가세 전환 조회 : 46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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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05:46
 
Facts :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vs ARPU 증가세 전환

2분기 매출액은 고가의 5G 단말기 판매로 시장 예상치를 3% 상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88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와 우리의 추정치를 각각 14.3%, 7.8% 하회했다. 5G 가입자 유치경쟁 심화로 마케팅비용이 전분기대비 16% 늘었기 때문이다. 서비스 매출액(단말기 매출 제외)은 IPTV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8% 줄었다. 5G 관련 마케팅비용이 증가한 데다 2018년 2분기에 단말기 관련 일회성 이익 800억원이 반영된 영향 때문이다.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5G 출시로 전분기대비 0.8% 증가했다. 2018년 4분기의 일회성 매출차감을 제외하면 4분기 만의 증가세 전환으로 고무적이다.

Pros & cons : 5G 가입자 증가로 성장성 회복

2019년 수익성은 5G 관련 비용으로 정체되나 2020년 이후 호전될 것이다. 2019년 서비스 매출액은 유선통신 호조로 전년대비 2.6% 늘고 2020년, 2021년에는 부동산과 5G 매출이 급증해 4.4%, 3.7%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영업이익은 5G 관련 마케팅비용 증가와 2018년 일회성 이익 반영(1,250억원)으로 전년대비 9.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0년, 2021년 영업이익은 18%, 16.3% 증가할 전망이다. IPTV 매출액이 전년대비 12.9%, 10.7% 늘어나는 데다 이동통신 매출액이 5G 가입자 비중 상승으로 5.4%, 6.4% 늘어나며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2020년, 2021년 5G 가입자는 148만명(보급률 8%), 544만명(29%)으로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하반기부터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다. 2020년 초에 KT는 28GHz 주파수를 활용한 5G 서비스를 시작해 차별화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데이터 이용이 많은 지역(핫스팟)에서 고속의 서비스를 출시해 타사와 차별화될 것이다. KT는 67만km 광케이블(국내 점유율 54%), 3,674개 통신국사, 417만개 전신주(94%), 7만개 공중전화(100%), 대규모 관로(73%) 등 막대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망 구축이 유리하다.

Action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8,700원 유지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8,7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MF EPS에 목표PER 12.7배(과거 3년 PER 평균을 5% 할증)를 적용해 산출했다.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은 연평균 12.8% 증가할 것이다. 부동산 시가 반영 PBR이 0.4배로 낮아 주가가 저평가됐다. 2019년 예상 배당수익률이 3.9%에 달해 배당 메리트가 높다. 5G 성장성, 부동산 수익화, 자연퇴직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다.

한투 양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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