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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000810)] 보릿고개를 넘는 최적의 대안 조회 : 3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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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5:00
 

□ 2분기 순익 1,953억원(YoY -46.4%) 컨센서스 소폭 하회

2분기 순익은 1,9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4% 감소하며 증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전년동기 1회성 지분 매각익을 제외시 22% 감소한 순익이다. 경과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2.6%p 악화된 84.8%를 기록했는데 보종별로 장기 위험손해율 4.3%p 상승, 차보험 손해율 8.4%p 상승, 일반보험 손해율 6.2%p 상승을 기록했다.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은 업계 전반적인 실손보험 청구건수 증가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삼성화재는 손해율이 양호한 상황이나 비급여 관리 혹은 실손보험료 인상 관련 구체적인 대책 실행 전까지 개선 방향 전환은 힘들어 보인다. 일반보험 손해율은 1회성 중동지역 400억원 손실이 반영되었다. 보장성 인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83억원을 기록했고 경과 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2%p 개선된 20.7%를 시현했다.

□ 내년 합산비율 개선 예상

기존 증시 예상치 대비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장기 위험손해율, 여전히 높은 수준의 보장성 신계약 경쟁 강도, 점진적으로 반영될 차보험료 인상 효과를 고려할 때 손보업계 수익성 개선은 내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화재는 장기 보험 내 실손보험을 제외한 사망 및 재물 담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온라인 차보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차보험 합산비율 강점 또한 유지되고 있어 손보업계 수익성 악화 대비 상대적인 이익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배당 측면에서도 350%를 상회하는 RBC비율을 바탕으로 기존 제시한 배당성향의 중장기 상향 기조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BUY, 목표가 31만원 유지

기존 BUY 의견 및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 올해 손해보험업계 수익성 악화 속에서 업계 타사 대비 손해율 격차는 확대되며 상대적인 이익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수익성 악화에 따른 배당 감소를 가정하더라도 올해 배당수익률 4.1%(우선주 5.8%)로 추정된다. 보험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하나 오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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