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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000810)] 시장 지배력의 굴레 조회 : 30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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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7:30
 
2Q 순이익 1,953억 원(YoY -46.4%) : 보험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악화

삼성화재의 2분기 순이익은 1,953억 원으로 우리의 기존 추정 2,288억 원 대비 미진하였다.

1)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여전히 상승 추세(YoY +8.4%p)에 있고, 2) 위험손해율 역시 업계전반의 실손 손해율 급등과 궤를 같이 하면서 악화(YoY +4.3%p, 실손보험 손해율은 +10%p)되었고, 3) 일반보험에서의 일회성 손실(중동지역 호우 피해 400억 원) 등 보험영업이익이 매우 부진하다.

보장성 신계약은 YoY +14.3% 증가한 월평균 128억 원에 이르지만, 경쟁 심화가 동반되어 MS는 대동소이하다.

게임이론의 관점에서 경쟁은 지속

업종 전반의 주가 부진을 초래하는 요인은 1) 자동차 손해율 악화, 2) 실손을 중심으로 위험손해율 급등, 3) 판매 경쟁 격화에 따른 사업비 부담 등으로 압축된다. 이는 실적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1)의 완화는 요율 인상 사이클에 접어들었으므로 시간의 문제이고, 실손에 대한 의존이 적은 동사에 있어 2)도 큰 우려 사항은 아니다. 상품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자동차와 실손 모두 내년 1월 합리적인 수준의 요율 인상이 뒤따를 것이다.

남은 것은 판매 경쟁의 완화 여부이다. ‘게임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진입장벽이 높고, 과점화된 시장에서는 참여자들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서 경쟁하는 것이 수익성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참여자 중 하나라도 경쟁구도에 도전하면서 균형이 깨지게 되면, 경쟁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상호간의 대응은 영업이익률 하락으로 귀결되는 것이 통상적이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면 경쟁을 촉발한 참여자가 이를 그만두어야 하는데, 그러한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동사 역시 전일 컨퍼런스에서 ‘시장 지배력’ 유지를 다시금 강조하였다.

내년 까지 사업비 부담은 지속

금융위가 최근 제도 개편(1차 년도에 지급하는 수수료 한도 설정 및 분급제 도입 등)을 통해 과당 경쟁을 완화하고자 하지만, 총액 제한이 없는 상황에서 1차 년도 이후의 수수료 급증 가능성이 상존한다. 또한 제도 시행이 21년 1월부터 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에는 경쟁은 더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고 이에 따른 실적 부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 부담과 손해율 악화 등을 반영하여 19년, 20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3.9%, 15.5% 하향하고,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310,000원으로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DPS는 감소하겠지만 배당수익률이 4%에 이른다. 현재의 초저금리 상황에서 그나마 찾을 수 있는 투자포인트이다.

미래에셋대우 정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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