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 주간 리뷰 및 투자 전략
-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0.4%p 언더퍼폼
- 삼양식품 +18.4%(2분기 호실적 발표), 매일유업 +15.1%(2분기 호실적 발표), 신세계푸드 +7.3%(2분기 호실적 발표), 오리온 +5.2%(저가 매수 유입), 하이트진로 +5.0%(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롯데칠성 +2.3%(2분기 호실적 발표), KTG +1.9%(배당 매력 부각) 상승
- CJ프레시웨이 -8.3%(단기 밸류에이션 부담), 풀무원 -7.6%(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CJ제일제당 -7.5%(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롯데푸드 -5.6%(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오뚜기 -5.0%(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현대그린푸드 -4.4%(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하락
■ 2분기 업종 실적 리뷰 및 3분기 전망
- 대형주 3사는 KTG 제외하고 2분기 부진한 실적 시현, 3분기도 KTG 실적 전망 가장 밝음, 대형주 Top Pick 유지
- 중소형주는 2분기 호실적 시현한 업체 중심의 양호한 주가 흐름 예상, 일부 낙폭 과대 업체의 저점 매수도 유효한 상황
- KTG: 하반기 수출 담배가 두 자리 수 물량 성장 가능성 열어둘 수 있는 상황, 글로벌 금리 인하 흐름 감안시 하반기 갈수록 배당 매력 부각 전망
- CJ제일제당: 3분기까지도 본업 실적 회복 어려울 전망, SKU 구조조정 관련 가공 마진 개선 기대감 제한적인 상황에서 ‘쉬안즈’ 실적가시성 낮아진 점 부담, 바이오 부문 이익은 주요 아미노산 판가 약세로 QoQ 감익 불가피
- 오리온: 전년 3분기 베이스 높은 상황이나, 하반기 중국 정부 경기 부양 기대감 밸류에이션 반영 가능성 있어 저점 매수는 유효
-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한 매일유업, 삼양식품의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은 상황, 단기 주가 모멘텀 부각 전망
- 롯데그룹도 예상보다 무난한 실적 시현, 롯데제과 및 롯데칠성 Trading Buy 유효
- 농심은 2분기 실적 쇼크 시현했으나, 주가는 이를 기반영(PBR 0.7배)하고 있다는 판단
- CJ제일제당의 판촉비 증가로 가공식품 업체(동원FB, 대상)투자심리 악화된 상황이나, 견조한 HMR 수요 및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한 만큼 저점 매수 유효
■ 주간 관심종목
- KTG: 배당 매력 확대
- 매일유업, 삼양식품: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하나 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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