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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산업] 하반기 '시계(視界) 제로' 조회 : 38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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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8/19 08:05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단거리 노선 이슈 부각. 공급 부담 및 경쟁 격화 불가피. 국내 항공사 2분기 어닝쇼크 기록한 가운데 외부변수 부담, 수요 부진으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도 하락. 대한항공 중심의 압축적 대응 권고


▶ 하반기에도 수익성 하락, 고정비 부담 여전

항공산업에 투자의견 Neutral 유지. 하반기 국제선 수요 증가율은 6.2%인 반면 공급 증가율은 7.8%로 하반기 공급 증가율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율이 더 큰 폭으로 둔화될 전망. 공급 과잉 상황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특가 제공 등의 운임 하락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비용 측면에서도 환율 상승 및 최저 임금 상승으로 인건비, 조업비 및 공항사용료 증가.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에도 환율 부담으로 연료비 감소 폭도 제한적. 외형 성장이 제한되면서 고정비 부담이 심화

▶ 수요 바닥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 상대적으로 FSC가 LCC 대비 양호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 노선 수요 감소, 기습적인 중국의 신규 노선 취항 중단, 동남아 지역 댕기열 확산 등으로 단거리 노선에 대한 추가 수요 둔화 가능성 존재. 반면, 중장거리 미주, 유럽 노선 수요는 견조하면서 대형국적사(FSC)의 여객 수요는 견조.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하락하면서 실적 변동성 확대 불가피하나, 여객 수요가 견조하고, 화물 성수기 효과에 따른 탑재율 반등이 기대되는 대한항공 선호

▶ Inorganic(M&A) 성장이 필요, 하반기 경쟁구도 재편 불가피

국내 항공사 2분기 모두 영업적자 기록. 2분기는 원래 비수기이나, 여객 수요가 더 큰 폭으로 둔화되고 비용 증가하면서 예상대비 영업적자폭 확대

비용 절감 여력이 크지 않은 국내 항공사들은 중장기 생존을 위해서라도 M&A를 통한 점유율 확대 필요. 신규 LCC 3개사를 포함한 비상장 저가항공사의 재무구조 악화 불가피. 국내 항공 시장 잠재력 하락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매각도 장기화될 전망이며, 매각 방식 재검토도 불가피

NH 정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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