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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 2019/08/27 10:36
수정 2019/08/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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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마약성 진통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코미팜(041960)과 텔콘RF제약(200230) 등이 강세다. 미국에서 마약성진통제 판매에 제동이 걸리는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 대비 4.1% 오른 1만1450원을 기록 중이고 텔콘RF제약도 4%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법원은 26일(현지시간) 마약성진통제(오피오이드)를 판매한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에 5억7200만달러(약 6947억원)의 배상금을 주정부에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현재 미국 전국에서 진행 중인 수천건의 오피오이드 관련 소송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하루 130명 이상이 마약성 진통제 과용으로 숨지는 것으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추산하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2017년까지 70만명이 넘는 인구가 마약성진통제 과용으로 목숨을 잃었다.

코미팜은 호주 식약청으로부터 비마약성 경구용 항암진통제인 ‘PAX-1(KOMINOX·코미녹스)’의 판매 허가를 받았고 코미녹스로 호주 정부의 홈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텔콘RF제약은 관계사인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의 임상 3상을 최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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