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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238200)] 경쟁력 있는 유산균 종균 개발로 구슬은 서말, 이제 잘 끼우는 것 조회 : 18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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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08:19
 
[비피도(238200)] 경쟁력 있는 유산균 종균 개발로 구슬은 서말, 이제 잘 끼우는 것이 과제


경쟁력 있는 유산균 종균(BGNG4, BORI) 개발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구축

동사는 1999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비피더스균을 개발하여 상업화에 성공, 2018년 12월에 코스닥 상장된 기업이다. 현재 주가는 22,050원, 시가총액 902억원이다.

동사의 경쟁력은 좋은 유산균 종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체유래 종균을 분리, B.bifidium BGN4와 b,longum BORI에 대해 2018년 8월에 미국 FDA인증을 받았다. 특히 2019년 6월에는 B.bifidium BGN4와 b,longum BORI에 대해서 미국 FDA GRAS(안정성 검증) 인증을 받았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군집과 유전정보) 기반기술인 BIFIDO-Express Plaform을 활용한 비피더스 발현시스템 및 면역테라피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출은 2018년 기준 유산균완제품(지근억비피더스) 27억원, 원말 23억원, 완제(ODM) 97억원이다. 2018년 매출액은 149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지금까지는 완제ODM 중심으로 성장했다.

미국 FDA GRAS 인증으로 중국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시장 진입 잠재력 있다

동사는 기존의 국내 제품 매출을 그대로 키워가면서, 미국 FDA GRAS 인증을 기반으로 향후 중국시장 등에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6월에 중국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등록 전문기관이 ANKANG과 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향후 3년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등록이 되면, 중국에서 영유아용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참고로 중국 영유아(36개월이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7년 기준 3.14조원이고 연간 20%내외 성장 중이다. 현재 Dupont, Chr.Hansen, 모리나가 등 3개 업체(9개 균주)가 중국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또한 중국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진출 이전에 청장년(36개월 이상)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진출을 먼저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FDA GRAS 인증 제품임을 활용하여 실제 중국에서 얼마만큼 매출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지켜 보아야 하겠지만,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성장 잠재력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에 대한 차별화가 이루어질 것인가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건강보조식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진행, 인체에 미치는 기능(아토피 등 면역기능, 비만/당뇨, 우울증 등)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가 신체 면역세포의 70% 이상 집중된 장 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건강기능성식품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이 뚜렷하다. 그런데 아직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대체로 낮다. 유산균의 안정성이나 퀄리티보다는 가격이나 마케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이다. 앞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인체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개발과가 알려지면서,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에는 인증 받고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으로 생산된 제품을 선호할 것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GRAS 인증을 받은 B.bifidium BGN4와 b,longum BORI에 대해 주목하는 상황이 온다면 동사의 매출도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포인트를 비피도가 마케팅으로 잘 연결해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장내미생물에 주목하고 있다. 소위 마이크로바이옴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비피도는 이러한 시대를 맞아 가치창출을 추진 중이다. 첫째, 동사가 현재 매출을 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이며, 둘째 치료제부문이며, 셋째, 진단 및 서비스이다. 향후 장내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 특히 인간질병 및 건강 간의 상관관계가 밝혀지면, 건강기능식품 매출뿐만 아니라 치료제로서의 매출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BCC리서치는 2024년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진단시장을 93억달러로 전망했다.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바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치료제 Pipeline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비피도는 경쟁력 있는 균주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건강보조식품을 넘어서 치료제 영역까지 활용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동사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2020년에 임상 1상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영업실적보다 미래성장 잠재력에 더 기대

아직 매출규모가 크지 않고 성장률도 높지 않다. 매출액 내역을 보면 표1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아직까지는 비피더스 제품 매출비중보다는 프로바이오틱스 ODM 매출(락피도엘, 락피도 등)비중이 2018년 65.8%로 절대적이다. 아직까지는 동사의 차별적인 유산균 종균의 경쟁력이 영업실적에서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동사가 경쟁력 있는 유산균 종균을 가지고 있고, 또 배양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갖추고 있으므로 향후 영업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

영업실적을 보면 최근 몇 년간 10% 이상 성장해 왔으며, 2018년에는 매출액이 8.8% 성장한 149억원, 영업이익은 16.6% 성장한 35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23.5%이다. 다만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3% 감소한 70억원, 영업이익도 41.1% 감소한 14억원이다.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원말(균주) 수출이 약 10억원 정도 감소한 데 원인이 있다. 그러나 2019년 연간으로 보면 2018년 실적 수준으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만약 2020년에 동사가 추진하는 중국 매출이 발생한다면 영업실적 성장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영업실적에 대해서는 현재 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장기관점에서 동사 종균의 미래가치 창출 가능성에 주목한다

동사의 기업가치는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형성된 가치에다,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사업(중국 진출 포함)의 미래가치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수 있다. 재무구조를 보면, 2019년 상반기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60억원이고, 차입금이 8억원이다. 동사는 IPO 이후 조달된 자금을 활용하여 동대문문화공원역 인근에 마이크로 바이옴센터을 건립, 미래 연구역량을 강화한다. 이미 자금 투입이 시작되었고, 약 2년 소요되며 전체 250억원 내외의 자금이 소요된다. 또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다.

동사의 8월 28일 현재 시가총액은 902억원이다.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2019년 추정이익 기준 PER이 28~30배이다. 순수한 영업실적으로만 현재의 주가 수준이 매우 낮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장기 관점에서 보면 중국시장 진출의 잠재력이 있고, 치료제영역(파마바이오틱스)에서 달성 가능한 비전을 제시, 향후 투자유망주로 떠오를 가능성에 주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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