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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 8월 DRAM 가격 유지, NAND 가격 상승 조회 : 19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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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8:03
 
4Q19 DRAM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NAND 가격 상승세는 시장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


▶ 8월 디램익스체인지 메모리 고정거래 가격 발표

8/30 디램익스체인지 메모리 고정거래 가격 발표. PC DRAM 8GB 제품 가격이 25.5달러(Flat m-m), 서버 DRAM 8GB 제품이 112.64달러(-2% m-m), NAND 64Gb MLC 제품이 2.75달러(+1% m-m)를 기록

1. DRAM 가격 하락세 지속: 보통 DRAM 고정거래 계약이 분기 첫월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두번째, 세번째 월 가격은 변동폭이 작음. 8월에 이어 9월 가격도 큰 변화가 없을 것. 4분기가 시작되는 10월 가격 하락폭이 10% 수준에 달할 가능성이 높음 

7월 불거진 한국과 일본의 무역 분쟁 영향이 최근 감소되고 있음. 수출 차단 품목 중 불화수소가 1차례, EUV 포토레지스트가 2차례 통관 완료. 국내 반도체 업체가 자체 보유한 재고도 상당량. 연말까지 생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임

2020년부터는 일부 재료 국산화도 가능. 무역 분쟁이 불거진 이후 크게 상승한 DRAM 현물 가격이 최근 무역 분쟁이 생산에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혀지면서 하락세로 전환. 일부 DRAM 업체가 3Q19들어 감소하기 시작한 재고를 더욱 빠르게 줄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재고를 출하하고 있음. 4분기까지 공급량이 다소 늘면서 가격 하락세가 지속 예상. DRAM 고정거래 가격의 본격 상승세는 1Q20에 가능할 것

2. NAND 가격 상승폭 확대: NAND 가격 상승폭이 시장 예상 대비 더욱 커질 것. 4Q19 NAND 고정거래 가격 상승폭 1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 NAND 업체의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 업체별로 10%~20% 수준까지 감산 중. 일부 업체는 구형 NAND 라인을 타 제품 생산 라인으로 전환 추진 중

수요 측면에선 최근 AMD, 인텔의 경쟁 심화로 PC 수요가 살아나며 PC SSD 수요가 양호.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한 SSD 가격으로 1TB 이상 고용량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서버 수요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NAND 수요 증가에 영향. 2Q19 클라우드 1위 업체 아마존의 AWS 매출액 성장세가 처음으로 40% 미만을 기록.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 Azure은 여전히 60%가 넘는 고성장세를 기록. 이에 아마존이 향후 클라우드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보임. 아마존은 하이퍼스케일러 중 처음으로 2Q18부터 투자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2018년 하반기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축소를 주도한 바 있음

NH 도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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