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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000810)] 지금은 안정성도 함께 고려할 상황 조회 : 31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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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9/04 09:11
 
부정적 요인은 주가에 반영: 2019년 들어 컨센서스는 15% 하향되었는데, 주가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들어 주가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은, 과도했던 배당 기대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와의 신계약매출 선두 경쟁이 벌어지며 손익에 부담이 된데다, 실손보험 및 자보 손해율 개선이 기대와 달리 늦춰지면 업종 전체적인 이슈가 실적전망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했다. 동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양호한 보유계약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계약 경쟁이 한단계 더 격화되지만 않는다면 추가적 실적전망 하향할 가능성은 낮다.

업계 전반적 경쟁, 인수지침은 아직 가장 양호: 최근들어 메리츠화재와의 경쟁이 격화되며 동사도 언더라이팅을 일부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고손해율 담보 판매 비중이 낮고 수익성 위주의 강한 언더라이팅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언더라이팅에서의 차이가 향후 장기위험 손해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할 상황: 업황이 돌아서는 시기에는 삼성화재보다 2위권사를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동사의 주가도 이미 크게 조정을 받았고, 이번에는 동사도 자보 손해율이 악화되었으므로 2위권사들에 비해 개선폭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실손손해율 개선 시점이 아직 멀기에 일단 양호한 손해율을 유지하는 종목을 보유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다.

DB금융 이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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