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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스마트폰 ODM 시대: 적자생존 조회 : 54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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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1:06
 
우리는 2020년 스마트폰 ODM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품 업계에 많은 변화 가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한다. OEM/ODM 생산방식은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왔지 만, 삼성전자는 In-House 생산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국내 부품 업체들에 게는 매우 낯설다. 중국의 대표적인 ODM 업체인 Wingtech, Huaqin은 이미 1억 대 에 가까운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개발 및 생산 경험이 있으며,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관련 SupplyChain에 대한 M&A를 차근차근 준비해오고 있다.

물론 ODM 체제에는 장단기적인 관점에서 득과 실이 상존한다. 품질 관리 이슈, 주문 자의 구매력 약화 등의 우려는 존재하나, ODM 업체들은 그 동안 개발해온 레퍼런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저렴한 부품 조달을 통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다. 세트 업체 입장에서는 점유율 유지를 위해 저마진의 중저가 제품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ODM을 맡긴다면 최소한의 이익을 확보할 수도 있고, 신규 사업에 인력 재분배를 통 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ODM 체제는 국내 부품업체들에게 위협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 는 이에 대한 영향을 분석해봤다. 전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을 가격대별로 구분한 다음, 100달러 미만의 초저가 스마트폰 7,000만 대 정도가 ODM 전환 대상이라고 가 정했으며, 국내 부품 업계 손실분은 약 3.4 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언론보 도에 따르면, ODM 물량이 1억 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경우 손실 규 모는 더욱 커진다. 따라서 국내 중소 부품업체의 주요 사업영역인 카메라, 케이스, PCB, FPCB 중에서 특히 중저가향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부품주 투자를 위해 3가지 사항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1) ODM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는 업체. 즉, 하이엔드 스마트폰향 비중이 높고, 해당 부품 내에서 높은 M/S를 보유 하고 있으며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 보유, 2) 과거 실적 추이 점검을 통해 사업 안정 성이 입증된 업체, 3) 향후 폼팩터 변화의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

결론적으로 우리는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하이엔드향 카메라, 기판 소재, 수동 부품과 관련한 업체와, ToF, 폴디드카메라, RF 부품 등 2020년 새로운 기술이 될 부품주에 투자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LG이노텍, 비에이치를 Top-Picks 로 추천하고, SKC코오롱 PI(기판 소재), 와이솔(RF 부품), 액트로(하이엔드 액츄에이터)를 선호주로 추천한다.

한화 김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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