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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신약개발 기업들에 대한 투자전략 수정 Mid risk-Mid Return 조회 : 31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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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9/09 03:07
 

□ 임상 3상 실패가 불러온 충격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가치가 높았던 신라젠과 에이치엘비사의 부정적인 임상결과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해당기업의 주가는 물론 제약바이오 섹터 내 거의 전 종목들의 주가는 크게 하락하였다. 임상 3상 수행 기업들의 임상 실패로 인한 주가 폭락은 신약개발 회사들의 전형적인 High risk한 특징으로 이 특징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보여준 첫 사례로 볼 수 있다.


□ 신약개발 Risk share 전략


Long term-High risk한 신약개발 산업의 특성 상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행히도 신약개발은 각 단계별 수행주체가 다르고 각 단계별 전문 위탁기관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등장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No Research Development Only, NRDO 기업들이다. NRDO는 신약개발 전 과정을 아웃소싱하는 기업으로 대학이나 연구소의 초기 단계 물질들을 저렴하게 기술이전 해서 임상 수행 이후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레벨업 시켜 글로벌 제약사로 대규모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올해 7월 베링거잉겔하임으로 대규모 기술이전에 성공한 레고켐과 브릿지바이오의 사례를 보면 레고켐은 초기단계 파이프라인의 실패 risk를 브릿지바이오와 share함과 동시에 베링거잉겔하임으로부터 얻는 수익도 share하는 일종의 Mid risk-Mid return 전략을 추구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적이 전무한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들이 무리하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면서 실패 리스크가 큰 후기단계 임상을 직접 하드캐리 하기 보다는 NRDO를 활용한 risk share 전략의 효용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제약바이오 섹터의 반등 시점


신라젠과 에이치엘비사의 연이은 악재로 시장에서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하고 있는 신약개발 대형주인 헬릭스미스의 일정에 주목하고 있다. 9월 23~27일 헬릭스미스는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즉 헬릭스미스의 임상결과 공개라는 불확실성이 아직 잔존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나면 섹터의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임상 3상 실패라는 대형 악재를 경험한 시장에서는 이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면서 R&D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들이나 기술력이 탄탄하다고 평가받는 기업들 위주로 저점매수를 고려해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학회 일정과 관련된 기업들과 Mid risk-Mid return 전략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 기반의 회사들의 주가반등을 기대해 본다.


하나 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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