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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140070)] 레버리지 효과 감안, 조금 빨라 보일 때 미리 보아 두세요 조회 : 25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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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8:48
 
<매크로 변수 개선 => 반도체 업계 회복 => 투자 증가 시나리오라면 스몰캡도 서서히 관심을>

최근 매크로 변수의 긍정적 변화 조짐이 발생하면서 반도체 출하 증가와 재고 축소 정황이 파악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했다. 하지만, 반도체 업체의 실제 실적 회복이 확인되기까지 ~6개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IT (특히 반도체) 주가는 이익 방향성을 선 반영하는 측면이 강하다. 따라서, 미리 오를 수 있다. 그렇다면, 반도체 장비주는? 좀 더 걸릴 것이다. 투자증가 결정/집행은 실적 회복 자신감/가시화가 이루어진 이후에 실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20년 2분기~3분기 실적회복이 확인된다면/예상된다면 2019년 4분기~2020년 1분기 중에는 투자 증가계획이 세워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2019년 상반기까지 그리고 아마도 3분기까지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보이는 장비주는 언제 투자 검토를 해야 할까? 많이 알려진 종목들이 있지만, 서플러스글로벌을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소개한다. 매출 레버리지 효과가 큰 중고 반도체 장비 유통업체의 특성을 감안, 지금부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플러스 비즈니스 모델: 반도체 시황 나쁠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파는 사이클이라면>

서플러스글로벌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텔 등 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로부터 매입한 반도체 장비를 수많은 비메모리 Foundry 업체에 (주로 전공정) 매각한다. 매입처는 500여개 반도체 업체이지만 실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면, 매각처 (서플러스의 고객)는 TSMC, UMC, 동부하이텍, 매그나칩 등 선두 대형업체도 있지만 소형 업체가 많아 1300여개 업체이 이른다. 매입처에서 나오는 중고장비를 얼마나 싸게 매입해서 원하는 고객에 최적 match해서 비싸게 파느냐가 실적의 관건이다. 반도체 업황이 18년 4분기부터 하강 본격화되었고 이제 1년 정도 지나고 있다. 수요처가 첨단장비 투자를 진행해야 중고장비가 시장에 많이 나오고 그래야 그것을 단순 중개하거나 (B2B 통상마진 5~10%/ 통상 매출비중 50%, 현재 비중 20%) 재고로 보관하다가 나중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Inventory 매출 통상마진 30~40%/ 통상매출 비중 50%, 현재 비중 80%) 진행한다. 따라서 19년 상반기와 최근까지 반도체 업황 하강으로 투자는 축소/지연되면서 자연스럽게 중고장비 매입이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매출은 재고자산과 비례했다 (매출/연말재고 (억원): 15년/15년말 954/580, 16년/16년말 1001/603, 17년/17년말 1117/ 782, 18년/18년말 1461/1087, 19년 (상반기*2배 가정)/19년 6월말 1100/ 1070). 한편, 19년 상반기 매출 549억, 영업이익 22억에 불과한 부진한 실적이고 아직까지 큰 규모 장비 매입이 없고 업황 본격 상승 조짐이 뚜렷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몇 가지 중요한 변화의 조짐이나 watch할 사항은 있다. 그것이 확인된다면 2020년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주요 수요처 중 하나인 대만 Foundry업체의 가동률 상승이 지속될 경우는 서플러스의 잠재수요처의 회복이 가시화되는 것이다. 대만의 Foundry업체의 수요처는 다시 다양한 IT세트 수요 (데이터센터, 스마트폰등 대규모 수요처 뿐 아니라 IoT, AI, 5G, 통신, 자동차등 Emerging 수요 등)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5G, IoT등은 중장기 대세라는 점과 8인치 웨이퍼 반도체 수요 중심인 Legacy 제품이라는 점에서 서플러스글로벌의 8인치 웨이퍼 중고장비 수요의 회복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러한 다양한 수요는 글로벌 지정학적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이 핵심 변수이고 최근 그 개선 가능성 (10월초 협상 재개) 기대가 살아나고 있다. 서플러스는 연초 추진중이던 중국향 신규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둘째, 매물로 나온 Foundry회사의 장비매각 잠재규모이다. 3분기부터 소규모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총 약 2000억이상에 수수료 2~3% 가정하면 40~60억규모가 향후 1년내? 가능하다는 기대를 갖는다. 또한 3분기 중 동남아 (싱가폴)/일본지사를 설립했다. 추가적인 이익률 또는 매출처 확대의 작은 발걸음이다.

<高 PER에 매수, 低 PER에 매도를 기억할 시기>

반도체 주식 (예: SK하이닉스)은 실적 기대치가 가장 낮은 시점, 즉 PER배수가 높은 고 PER에서 사고, 실적 기대치가 가장 높은 시점, 즉 PER배수가 낮은 저 PER에 판다. 이것이 일반적인 사이클 주식의 매매 가이드라인이다. 서플러스글로벌도 여기에 해당된다. 19년 이익 예상으로는 PER 20배, 30배로 가늠하기도 어렵지만 고 PER이다. 하지만, 2020년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이 보다 뚜렷해지면 빠르게 레버리지 효과 기대로 저가 매수가 시작될 것이다. 서플러스는 분기 250억 전후 규모가 BEP (손익분기점)로 추정된다. 종업원은 50명에 불과하다. 18년 분기 평균 매출 362억에 영업이익률 18.6%이었다. 지금은 (19년 2분기) 매출 284억에 영업이익률 3.8%이다. 지금이 바닥 실적이라면 앞으로는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며 투자 시점/조건을 검토할 수 있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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