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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bc-enters-second-phase-of-plan-to-force-patients-onto-cheaper/ 

 캐나다, B.C의  바이오시밀러로 강제전환하는 2단계 시행

(기사 주요 내용) 

금년 5월에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이하 B.C주)는 바이오시밀러 제형의 확대사용 정책을 발표.

레미케이드, 엔브렐, 란투스 3개 약재를 중심으로 시한을 정하여 환자에게 원약에서 바이오시밀러로의 전환을 강제 권고한다는 정책이 핵심임. 

1차로 BC주에 거주하는 약 2만 400여명의 류마티스관절염, 건성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당뇨병 등의 환자는 헬스케어팀의 도움을 받아 금년 11/25까지 바이오시밀러 버젼으로의 전환을 진행하라는 명령이 내려짐 

 이러한 정책은 바이오시밀러 침투가 캐나다가 유독 저조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단행한 것으로 노르웨이 98%, 영국 92%, 이탈리아 79% 등에 비해 캐나다가 8%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행한 것으로 사료됨. 

지난 9 / 6에 이러한 BC주의 강제 바이오시멀러 전환 정책 2단계가 발표되었는데...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환자도 향후 6개월내 (2020.3.5일까지) 바이오시밀러 버젼으로 이동해야 하는 내용임. 

이러한 스위치로 향후 3년간 약 76.4백만달러가 절약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함. 

지난 5월 정부의 발표이후 일부 환자 단체의 강한 반대가 있었고 원약사(얀센 등)이 신문광고로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등의 거센 반발이 있었으나...2단계조치를 추가 발표하여 강력한 정부의지를 피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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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1.캐나다 BC주의 이러한 노력은 향후 캐나다 정부 전체의 정책에 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2. 환자수가 훨씬 많은 CD와 UC까지 적용이 확대되어...B.C주 전체에 말그대로 완전 스위칭이 가능하게 되었음 

3.향후 캐나다 전체를 넘어 미국의 정책 결정 결정자들의 바이오시밀러 정책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고 사료됨. 

P.S. 셀트소액주주님, 셀옹처럼님, 셀트지기님 언제 돌아오시는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