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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짱이님 어떤 의도로 쓰신것도 알고 있고

임원분들이 올해 주총때 무리하게 매출을 높게 말씀하셔서 우리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지요.

그렇다고해서, 회사직원분들이나 임원분들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분들도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회사와 임원분들을 믿고 우리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응원하면 안될까요..?

저도 30만원대 언저리의 평단가이고 힘든시기입니다.

회사나 임원분들이나 우리 개미 주주들은 함께 가야하는 존재이지 적이 아닙니다..ㅜ.ㅜ

같은편끼리 물고뜯고 그렇게 한다면

서로에게 득볼게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주주연대에서 하는일에 응원하고

회사와 임원분들을 믿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