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나눔 주주연대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유한양행(000100)] 레이저티닙에 대한 지나친 우려 조회 : 2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19/09/11 07:27
 
●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의 레이저티닙 단독 요법 임상 진행에 대한 발언으로 얀센으로부터 단독 요법에 대한 권리 반환 우려 확대. 하지만 지난 8월 30일 임상등록사이트에 단독 요법 임상 1/2상 진행 확인으로 권리 반환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

● 결국 R&D 비용 1,000억원 사용은 향후 영업 가치 하향 조정에 영향 예상. 하지만 구체적인 임상 계획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정 실적에 미반영. 향후 임상 계획 구체화되면 실적 하향 조정 불가피.

● R&D 비용과 별개로, 계약금 인식 시기 및 규모 변경으로 하반기 실적 성장은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실적추정 하향으로 목표주가 270,000원으로 10% 하향.


WHAT’S THE STORY

단독 요법에 대한 권리 반환 우려: 지난 9월 5일 개최된 2019 서울바이오이코노미 포럼에서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레이저티닙에 대해 얀센이 병용 요법 임상을 진행 중인데 그것과 별개로 단독 요법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해당 내용에 대해 지난 9일 언론보도가 되면서 레이저티닙의 단독 요법에 대해 얀센으로부터 계약 반환에 대한 우려로 10일 주가 4.7% 하락. 

지난 8월 26일 레이저티닙 단독 임상 개시: 임상등록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서 레이저티닙 단독 요법으로 임상 1/2상 개시 확인 [NCT04075396]. 스폰서는 얀센 및 유한양행으로 확인. 주요 임상 모집사이트는 미국으로 국한. 모집 환자 기준은 EGFR 돌연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에서 기존 EGFR 저해제 (이레사, 타세바 등) 투약을 받은 환자. 해당 임상은 2019년 8월 30일에 임상등록사이트에 등록. 현재 시장에서는 이정희 사장의 단독 임상 진행 발표로 권리 반환 가능성 확대. 하지만 이미 clinicaltrals.gov에 등록된 내용으로 유한얀행 및 얀센이 단독 요법으로 임상 진행 확인. 따라서 권리 반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 

유한양행 자체 단독 요법 임상에 대한 해석: 향후 유한양행이 자체적으로 단독 요법으로 임상을 진행하는 것은 1) 미국 외 지역에서의 임상, 2) 2차 치료제에서 1차 치료제로 개발 확대, 3) 적응증 확대 등이 포함될 것으로 추정. 얀센은 현재 JNJ-372 (EGFR/c-Met 이중항체) + 레이저티닙의 병용 요법 및 2차 치료제로 단독 요법 진행.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한양행이 추가 단독 요법으로 진행하겠다는 의미에서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으로 하향 조정: 단독 요법에 대해 권리 반환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하였으나 환율 효과 (기존 1,050원에서 1,150원)를 변경하여 신약 가치 소폭 상향조정 되었으나, 순매출로 잡히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등의 계약금 분기별 반영 규모 변경 (기존 14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변경) 하여 영업가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 변경. 단 유한양행 자체 임상에 대해 임상 기간, 임상 단계, 환자 모집 규모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결정되면, 향후 R&D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 가치 하향 조정 가능. 또한 얀센은 레이저티닙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한양행 임상 비용을 사용한 것에 대해 후행적으로 보상해 줄 수 있음. 추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지불 규모 등이 상향 조정 가능.

경쟁 현황 업데이트: 레이저티닙의 경쟁 약물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 (Tagrisso)로 2015년 T790M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2차 치료제로 FDA 승인, 2017년 T790M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1차 치료제로 FDA 승인 획득. 지난 AACR 2019, ASCO 2019에서 c-Met 저해제인 savoltitinib과 병용 요법에서 효능 확인. 또한 지난 8월 9일 1차 치료제로 OS (전체생존기간) 연장 첫 확인 및 CNS (신경계) 전이 환자에서도 PFS (무진행 생존기간) 확인. 2018년 타그리소 매출액은 28억달러, 2023년 60억달러 매출 추정. 타그리소의 FDA 허가, NSCLC 관련 환자군 다변화, PD-(L)1 등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임상 등 다양한 임상 진행 중. 레이저티닙은 타그리소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판단

삼성 서근희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JYP Ent.(035900)] 활동량만큼 주가도 차별화
아랫글
[SK텔레콤(017670)] 애널리스트 세미나 후기: 5G 비즈니스 모델 강화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2091.52

▲11.17
0.54%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175,500▲
  2. 삼성전자49,200▲
  3. 셀트리온헬스52,800▲
  4. 아난티14,900▲
  5. 신라젠10,300▼
  6. 헬릭스미스176,000▼
  7. 와이지엔터테24,200▲
  8. 삼성바이오로338,500▲
  9. 오성첨단소재2,205▲
  10. 체시스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