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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오피오이드’ 제약사 상대 거액 손배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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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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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1 2019/09/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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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모 주지“약물남용으로 뉴욕주민 3,000명 이상 사망”

앤드류 쿠오모(가운데) 뉴욕주지사가 10일 오피오이드를 제조하는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주지사실>

뉴욕주가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제조하는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업체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제약사들이 이익을 거두기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과다 처방하면서 뉴욕주민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사취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갔다”며 “이제는 이들에 대해 책임을 물리고 생명을 구할때”라고 밝혔다.

뉴욕주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오이드를 비롯한 약물 남용으로 주에서만 3,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들 제약사들이 오피오이드의 안정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과다처방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뉴욕주민에게 2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면서 “현재 주재무국이 제약사 뿐 아니라 유통업체와 판매처까지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현재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소 대상에 포함된 제약사는 퍼듀 파마와 새클러 패밀리, 액티비스, 앨러간, 세팔로, 앤도 핼스,존슨 앤 존슨 등이다.

이에 대해 제약사들은 뉴욕주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면서 앞으로 법정에서 적극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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