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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리츠·부동산펀드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 조회 : 4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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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9:17
 
지난 11일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세제혜택과 우량 자산공급 등 공모 리츠·부동산펀드에 대한 투자유인을 확대해, 기존 주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 로 본격적인 리츠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해외 선진국처럼 다양하고 건전한 기초자산과 앵커리츠, 메가 스폰서의 등장을 기대해 봅니다.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지난 11일 1) 확대되는 가계유동성을 기업의 신사업투자 건설투자 등 생산적 분야로 흡 수하고, 2) 일반투자자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참여를 통해서 국민의 소득 증대 기여를 위 해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 리츠·부동산펀드는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되면서 양호한 수익을 달성했지만, 대부분 대형 투자기관만 투자하는 사모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실제로 부동산간접투자는 2016년 105조원에서 2018년 162조원 으로 54% 성장했지만, 같은 시기 공모는 5조원에서 6조원으로 증가폭이 미미해 대부분 성장이 사모에서 이뤄졌다. 우량자산의 사모집중, 사모대비 차별적 혜택부족 등의 이유로 공모가 활성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이번 방안에 공모 리츠·부동산펀드에 우량 신규자산 공급, 국민의 투자유인 확대,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 다양한 상품개발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규제합리화를 포함해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를 활성화 하고자 했다.

핵심은 세제혜택과 우량 자산공급

이번 방안의 핵심은 세제혜택과 우량 자산공급이다. 세제혜택은 1) 5천만원 한도로 일정 기간 이상 투자할 경우 배당소득 분리과세(세율 9%), 2) 공모 리츠·부동산펀드 뿐만 아니 라 공모 리츠·부동산펀드가 투자(100%)하는 사모 리츠·부동산펀드에도 재산세 분리과세 등이 지원된다. 배당소득세 9%의 저율 분리과세 적용 시 일반과세 대비 약 0.4%p, 종합 과세 대비 약 2%p의 수익률 개선이 가능하다. 재산세 분리과세는 공모수익률이 사모대 비 연 0.34%p 개선, 사모와 공모가 동일 수익률인 경우 사모대비 약 2.47%의 자산매입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공공자산, 인프라, 물류단지 등의 사업 시 공모사업자에게 우대조치를 마련해 우량 자산을 공모 리츠·부동산펀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이 되길…

이번 방안으로 리츠 업계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세금 문제가 일부 해소되면서 향후 리 츠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상장 및 상장 예정 리츠에게 긍정적이지만, 맥쿼리인프라는 특별자산펀드로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향후 법 개정시 혜택 대상 범위에 대 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연내 상장 예정 리츠는 1) 백화점, 아울렛, 마트가 기초자산인 롯데리츠, 2) 재간접 리츠인 NH리츠, 3) 오피스와 호텔이 기초자산인 이지스리츠, 4) 임대 주택 리츠인 이지스리츠 등이 있다. 최근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 금리인하, 베이비붐 세 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안정적인 투자수단 수요 증가, 세제혜택 등 시장환경도 우호적이 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도 전통적인 건설사에서, 부동산 직접 투자에서, 부동산 간접투 자상품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해야 한다. 과거 아쉬웠던 점은 기초자산의 다양성과 건전성, 앵커리츠의 부재였다. 최근 상장 및 상장예정 대형 리츠들은 부실자산 탈출 목적이 강했 다. 이번 방안에서 우량 자산공급과 앵커리츠 조성 등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돼 긍정적이 다. 국내 건설사들도 ‘시행-시공-분양’에서 벗어나 리츠 비히클을 활용해 ‘임대, 중개, 관 리’ 등 전방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장에 우량 리츠와 메가 스 포서를 선보일 때가 됐다. 앞으로 본격적인 리츠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해외 선진국처럼 다양하고 건전한 기초자산과 앵커리츠, 메가 스폰서의 등장을 기대해 본다.

키움 라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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