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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성 이야기가 막 나오기 시작할때즈음 소위 찌라시 비스므리 한거에 잠깐 곁들인 이야기 하나가..검찰이 익성을 더이상 파지



못할거다 라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그게 MB 가신 자금회사인 면도 있지만, 더 큰 이유때문에 파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의 후신을 좀더 이야기해보면, 현재, 사모펀드에 도는 자금중의 아주 일부가 MB자금이구.. MB가신들 자금중 꽤 많은



자금이 사모펀드로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사모펀드 자금들 대부분이 부자들의 재태크 수단쯤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흔적없는 돈으로 만들기 위해 운용하는 경우가 많구요. 해당 찌라시에 따르면.. 코바나 컨텐츠의 자금들도 펀드로 운용된다고



하네요. 그러다, 익성과 코바나의 연결고리가 드러난 거죠.



극단적으로 그 찌라시는 몇몇 사모펀드를 파면, 이 펀드의 투자자들이 서로연결되어 있을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펀드 규모 200억 넘는 펀드들 파보면 볼만할거라고요.



이번 정 교수와 연관된 사모펀드는 애초에 사모펀드 초기 운용하는데에 필요한 자금 모으려고 5촌 조카가 조국 장관 뒤통수



친거구.. 실제론 이 펀드가 우회상장하기 바로 전에 대규모 펀드가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마 털보도 오늘 뉴스공장에서 우회 상장 전에 배수 이야기를 한것도 이 찌라시에 근거해서 이야기한게 아닌가 싶네요.
사모펀드 운용하시는 분들 보시면 하시겠지만, 10억, 20억 단위의 사모펀드는 그 영향력이 미미하죠. 아주 아주 미미하죠.
10억, 20억 가지고 작전 한다고 하는 것도 비 현실적이다 못해, 장난 하냐고 되묻고 싶을 정도 작은 펀드에요.
결과적으로 사모펀드 이야기를 주욱 되짚어보면, 5촌 조카는 자신이 만든 펀드 운용자금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조국 장관의
자금을 받은거구, 실제 펀드가 투자되는 시점에는 대규모 펀드를 끌어들일 생각하고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지금 조국 장관에게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기 전에 엄청난 시세차익을 볼거라고 인간같지 않은 놈들이 짖어대는 거죠.

익성은 716 코바나가 검찰총장님 처가집과 연관되어있다
주식회사 익성이 뭔데?? 주식회사 코바나가 뭔데??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재밌는거 하나 공유할게.

인터넷에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라고 검색해서 그 사이트 들어가면 법인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어. 거기서 주식회사 익성, 주식회사 코바나라고 검색하면 법인등기부등본 발급 가능한데 일단 등기소, 법인구분, 등기부상태, 상호 등으로 조건을 세팅하게 되어있는데 주식회사 익성의 본사 주소는 음성이라서 음성쪽 등기소 찾으면 될거고 주식회사 코바나는 본사 주소가 서울인게 두 개나 있는데 그 중에 주식회사 코바나라고 그거 검색하면 될거야. 등기부등본 발급받아보니까 재미있는 정보들이 있네??

(단,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 필요하고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회원 가입되어야 하므로 좀 귀찮을거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