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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외상값’에 꽉 막힌 현금흐름, 제약사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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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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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5 2019/09/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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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90  


 제약사 30곳 상반기 매출比 외상값 60% 달해…회수까지 4개월
대원·일동·동아ST·대웅·종근당·한미 등 외상 관리 70일내 ‘양호’


외상값이 전체 매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곳은 셀트리온으로, 그 규모가 178%(8,150억원)에 달했다. 대금 회수기간도 326일 걸린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셀트리온의 해외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재고 물량 확보측면에서 선매입에 따른 대금결제로 약 10개월정도 밀린 수준에서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에 대해 아시아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외 제약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해 시판하는 간접판매 방식을 취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향후 해외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판매 방식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유럽 및 중남미에 종속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직판이 성공할 경우 영업이익률 제고뿐만 아니라 대금 결제 기간도 급속히 당겨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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