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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체결 그리고 후원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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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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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61 2019/09/19 15:00

게시글 내용

어제는 오전에 모 증권사와 여의도에서 협약식체결했습니다.
이번에는 모 증권사에서도 본사 전무님이 책임지고 전사차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주님들을 위한 별도 전담팀구성, 전지점 업무협조.
등 전사적 협력을 하고있습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우리가 뭉치기 때문입니다.
힘이 없으면 아무리 외쳐봐야 소용없습니다.

공매도가 사상최고치로 치솟으며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소액주주가 회사 대주주라고 떠든 사람이
그 소액주주가 다 죽어나가고 피눈물을 흘리고있는데
엔터가 주업인지 연예 가십거리로 언론에나 비치는 모습을 보면 공매도가 기생충인지 우리를 기생충으로 생각하고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우리가 흩어져 있으면 부러뜨리기 쉬운 나무젓가락일뿐이지만 뭉치면 커다란 몽둥이도 될수있습니다.

이번 의결권 모으기가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한 상황이 와도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없을것입니다.

오후에는 희망나눔 이사회 회의 및 후원가정 심사가 있었습니다.
계좌가 반토막이상 쪼그라든 상황인데도
매월 정기후원금은 10%도 안줄어 들었습니다.
그만큼 약자에 대한 배려와 정의로움으로 뭉친 우리를
회사에서 애써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최소한 대주주이상로 의결권을 모았는데도
지금처럼 공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도 기생충이라고
회사에서 방관할수있을까요?

이번에 확실하게 저수지 물을빼보면
어떤 세력이 불루길한테 새끼 참붕어 다 잡아먹히게했는지
알수있을것이며 그 불루길도 살려면 도망갈것입니다.

깨어있지 못하면 권리도 없습니다.
주주한테 회사의 상황을 설명하는것은 배려가 아니라
의무입니다.

하반기 5천억씩 야그하고
내년 분기 1조 야그한게 올해초인데
내년 셀케 1조6천 야그하는 애널이 슬슬 나오는것을보니
참담합니다.

설명회 당첨(?)되서 가시는분계시면 꼭 질의해보세요
내년 분기 1조 하냐고?

우리는 최선을다해서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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