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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이오(이하 수박)는 증선위에서 분식회계로 확정지었지요.

그리고 셀트리온 1년 정도 된 주주라면,

수박이가 적자 + th레기 기업이라는 것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금융카르텔이 만들어 놓은,...

그런데 왜 주가는 훨훨 날고 있는 거지요?

별 호재도 아닌데,

셀주주 입장에서 보면 속이 뒤집어 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주식 격언에 수급을 이기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수박이는 2/3 넘게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나오지 않습니다.

개미 물량이라고 해봐야 10여 프로 남짓,

그러니 수급으로 얼마든지 장난칠 수가 있을 겁니다.

더구나 셀트리온에게 행했던 더러운 짓, 즉 수박이 에게는

밑장빼기(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할 수 가 없지요.

선수끼리는 봐준다?

뭐 알수는 없지만,

반면 셀트리온의 주식은 개미지분이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게다가 금융 카르텔의 비호아래,

거의 9년 가까이 공매도를 치고 있지요.

밑장빼기(불법 무차입 공매도)는 다반사이고,

공매도 10%는 애교 수준, 20%는 기본, 30%도 왕왕있고,

수급면, 금융카르텔, 기레기들, 모피아들(떡고물 기대하는 미래 장학생 쓰레기들)

모든것이 수박이에게는 매우 우호적이고,

우리 셀트리온에게는 적막강산입니다.

셀트리온은 오직 한가지 실적으로 승부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익 팍팍내고, 유보금 쌓아놓고,

공매도 까불면 언제든지 자사주 이익 소각하면,

공매도 다 죽습니다.

아마 제가 빚으로 셀트리온 사지 말라는 말을 제일 많이 했을겁니다.

2년전부터,

상황이 이러한데 빚으로 셀트리온을 산다고요? 자살행위입니다.

가끔 뉴스에서 부모들이 자살하면서 자식까지 죽이는 몹쓸 행위의 보도가

있는데,

셀트리온에서 빚으로 한다는 것은 자신만 죽는게 아니라,

선량한 투자자마져 엄청 피해를 입히는 몹쓸짓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주담으로 한두번 성공했다가,

이번에 지옥문을 열어본 사람들이 부지기 수 입니다.

아군에게 총질하는 공매수 제발 하지 맙시다.

제발 자기 돈벌 욕심으로 남까지 피해를 주지 맙시다.

공매넘들에게 신용은 가장 맛좋고 먹기쉬운 열매입니다.

셀트리온에서는 딱 한가지

여유돈으로 사고, 실적이 대폭 호전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그리고 금번 의결권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