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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증권사 선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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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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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56 2019/09/21 10:56

게시글 내용

우리 소액주주님들께서 잘모르시고계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그냥 무대차 증권사 선정해서 옮기면 되는것 아닌가?

아닙니다.
증권사는 규모에 따라서 자기자본대비 여신 한도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빌려주고 싶다고 무한으로 빌려줄수도 없습니다.
또한 종목별 여신한도금액이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특정종목에 여신이 많으면 안됩니다.

우리셀트 주주님들 자기주식 대비 평균 주담 비율이 8~10%정도입니다.
사실 매우 양호합니다 (부동산으로치면 3억아파트 사는데 3천만원 대출이지요. 아~ 물론 변동성이 심한 주식판에 주담은 위험합니다, 절대 권유하는것 아닙니다. 모두 이곳 능력자님들 덕분이지요)

최소 5%정도만 잡아도 4조원이면 2천억입니다.
(예전 이관후 모두 주담 안되는 경우입니다. 다행이 주담이
안되서 우리가 살아남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중소형증권사 지점이나 본부차원에서 결정할수가없습니다 본사차원의 경영진 결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국지점으로 분산되면 우리가 통제와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유진모지점사례) 차후 위임장 일괄 받기위해서도 한곳을
지정해야해서 셀트 전담팀 구축을 요청했습니다.

DB 증권에서도 선의의 경쟁자가 생기는것이라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규 한곳과 기존 DB 증권 두곳이면 최소 6조원이상은
집결이 가능합니다.

증권회사들도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일을 우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20개 종목이 참여해서 한투연 설립이되고 그 힘을모으면? 증권사들 절대로 개미들 무시 못합니다.

민심이 천심이고 자본이 곧 힘입니다.
우리도 힘을 모아야만 저 금융적폐 청산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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