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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7일 GKL(114090)에 대해 "안정적 실적 흐름 "라며 투자의견을 'HOLD'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4,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이광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HOLD'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중립'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약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높아졌는데, 이번에 조정된 목표가는 이전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4.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GKL(114090)에 대해 "연결실적은 매출액 1,356억원(+4% YoY), 영업이익 344억원(+11% YoY), 지배순이익 270억원(+3% YoY)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15% 가량 상회 할 것으로 추정. 부문멸 예상 영업이익은 본사 341억원, 지케이엘위드 3억원. - 중국인 VIP는 4Q17에 발생한 크레딧 이슈에 따른 수요위축 국면에서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 일본인 VIP는 YoY와 QoQ 모두 감소했는데, P-씨티에 의한 수요분산 효과에 주로 기인.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외형성장 정체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정켓계약을 기존 2개 → 4개로 확대하는 방안 추진 중. 빠르면 4Q19에 계약이 체결될 수 있지만, 1Q20으로 계약체결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음. 정켓 계약 추가가 없더라도, 2019년 10~12월엔 월매출 400억원대가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시현 예상 "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2월 27,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8월 2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4,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HOLD'의견 및 목표주가 24,000원은 전체의견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약하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22,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19.10.07 목표가 24,000 투자의견 HOLD

- 2019.08.12 목표가 22,000 투자의견 HOLD(유지)

- 2019.02.12 목표가 27,000 투자의견 HOLD (M)

- 2019.01.07 목표가 27,000 투자의견 HOLD (M)

- 2018.12.10 목표가 27,000 투자의견 HOLD (M)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19.10.07 목표가 24,000 투자의견 HOLD 유안타증권

- 2019.10.07 목표가 28,000 투자의견 BUY(유지) 신한금융투자

- 2019.08.12 목표가 22,500 투자의견 HOLD(유지) NH투자증권

- 2019.08.12 목표가 23,500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