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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G(002790)] 국내 채널 효율화 필요 조회 : 90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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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10/31 11:21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84,000원으로 상향

아모레G에 대한 투자의견 Hold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5.4만원에서 8.4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상향의 근거는 주요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지분율 35%)의 실적 호조에 의한 것(목표주가 15만원→25만원 상향)이며, 아모레G의 지배주주순익 기여도 높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의 계열사 손익 악화는 심화되었다. 뷰티 자회사의 채널 성과 악화는 지속되고 있으며, 개선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내 채널 효율화가 임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Q19 Review: 핵심 자회사의 실적 호조

아모레G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조 5,704억원(YoY+7%), 영업이익 1,205억원(YoY+42%), 영업이익률 7.7%(YoY+1.9%p)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907억원을 33% 상회했다. 상회의 원인은 주요 계열사(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호조에 따른 영향이다. 오히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아모레퍼시픽/아모스프로페셔날을 제외한 계열사 부진은 심화 되었다. 

▶ 아모레퍼시픽은 전년동기비 매출 10%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3분기 국내 면세시장은 전년동기비 31%, 전분기비 23% 성장하였는데,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매출은 전년동기비 34% 성장한 것으로 추산되며, 점유율이 확대 되었다. 아리따움, 방판 등을 포함한 순수 내수 채널 매출은 전년동기비 6%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금액기준 시장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13% 성장했으나,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매출은 이니스프리의 수요 부진으로 한 자리수 성장에 그쳤다. 긍정적인 부분은 설화수의 성장세가 3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또한 30% 이상 성장함에 따라 중국 매출의 30%까지 도달한 점이다. 

▶ 이니스프리는 전년동기비 매출 1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로드샵이 20% 초반 감소하며 부진했으며, 수출 또한 전년동기비 flat 수준이다. 면세의 경우 전년동기비 소폭 성장했다. 수요 부진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으나(61%, -5.9%p yoy), 판관비율은 축소(55%, -2%p yoy)되었다.

▶ 에뛰드는 전년동기비 매출 16% 감소하고, 영업손실 79억원 기록하며 손실이 축소되었다. 대체로 전통채널 부진이 두드러졌다. 수요 부진으로 매출총이익률은 축소(46%, YoY-8.0%p) 되었으나, 판관비율 낮아짐에 따라(66%, YoY-5.5%p)에 따라 손실폭이 축소 되었다

유안타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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