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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구충제 먹지 마라” 만류하는 이유…간손상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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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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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4 2019/11/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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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학계 보고…전문가 “예방효과도 거의 없다”


동아대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 분석
구충제 ‘알벤다졸’ 복용 20대 환자
피로·황달 증상 나타나 병원 입원
간수치 최대 3배로 상승해 수액치료
2008년에도 20대 환자 간손상 보고<!-- 포토 시작 -->


위생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해마다 기생충 양성률(감염률)이 급감하고 있지만 증상이 없는데도 매년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예방 효과가 거의 없지만 ‘손해 볼 것 없다’는 생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주의깊게 봐야 할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이성욱·백양현 동아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올해 대한소화기학회지에 보고한 ‘알벤다졸의 예방적 투약에 의한 약물 유발 간손상 1예’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최근까지 구충제 ‘알벤다졸’을 복용한 뒤 ‘급성 간손상’을 경험해 국내 학계에 보고된 사례가 1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14500066&wlog_sub=svt_100#csidxe9e396aa74d0be0aa6ba8c7e17428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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